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라 (잠24)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주를따라 좁은길을 가는 모든이여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해 분을 품지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말고

너는 항상 여호와를 경외할찌라


악을 행하는 자는  결코 장래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반드시 꺼지겠으나

인은 반드시 장래가 있겠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으리라


악한일에 징벌이 속히오지 않음으로

생들이 죄짓기에 마음이 담대하며

을 많이 행하고도 장수하지만

악인은 잘되지 못하고 결국 망할 것이나

인은 잘되겠고 래가 있겠도다


악한자가 당장은 형통한것 같아도

생의 영화는 풀의 꽃과 같고

으면 하나님께 심판받게 되며

찍한 지옥불에 던져 지겠나니

인의 형통을 부러워할 필요없네


지금은 마귀가 세상을 속이는 때이므로

사람들이 보이는 세계를 전부로 알며

다가올 심판을 생각지 아니하고

악인들이 오히려 큰소리치며

의인을 비웃고 압제하며 사나니

양심이 화인맞아 부끄러움 모르도다


러나 우리가 알것은 이것이라

인의 멸망은 벌써부터 정해졌나니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 아니하고

오히려 저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의 구원 위해 기도해야 하리라


악인의 종말은 영원한 멸망이요

영영한 불의형벌 끔찍한 일이니

그의 형통 조금도 부러워 아니하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네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나를 건지사

영원토록 주께서 함께 하시나니

거듭난 인생보다 행복한자 누구인가


그러므로 날 구원하신 주님을 경외하되

주님은 나의 모든것 되시나니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아니하며

오히려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자가의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게 하시되

그들을 옳은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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