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사랑]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웃집에 

가서 낫을 빌려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며칠 뒤, 그 이웃이 호미를 빌리러 

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호미를 

챙겨주었습니다. 이웃이 가고 난 후 

아들은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저 사람은 우리에게

빌려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빌려주어야 하나요?"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그 이웃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우리도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복수와

증오란다. 하지만 상대방의 행동이

어떠했든지 상관없이 필요할 때 도울

수 있는 것은 용서이자 사랑이란다


지금 내 마음에는 어떤 마음이 더 

크게 자리 잡고 있나요? 용서와

사랑은 복수와 증오의 마음을 덮을 

있다고 합니다.


'유대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 한 마디  (0) 2019.06.06
자가 치료 방법  (0) 2019.06.05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마세요  (0) 2019.06.04
[희망]  (0) 2019.06.02
이스라엘 차서웅 선교사의 선교편지  (0) 2019.05.31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