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왕의 심판과 마귀의 기원(사14)
이세중 의정부 동부교회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네가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하며
내가 북극 집회의 산위에 좌정하고
내가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였도다
교만한 루시퍼에 주님 말씀하시되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루시퍼가 교만하여 자기를 높이다가
심판받고 아주 망하게 되었던 것처럼
바벨론왕 교만하여 자기를 높이다가
타락한 천사처럼 졸지에 망하리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하심처럼
천사장이 자기 위치 지키지 못하고
교만하여 하나님과 자기를 비기다가
죄를짓고 쫓겨나서 사탄이 되었나니
피조물의 위치를 벗어난게 화로다
마귀는 옛뱀이요 거짓의 아비요
참소자요 하나님의 대적자로
그에게 멸망이 이미 선고됐고
지옥은 마귀의 악령들이 들어갈 곳이라
천사장의 타락은 교만으로 비롯됐나니
피조물이 창조주의 자리를 찬탈하려다
그에게 영원한 심판이 선고 되었도다
교만은 죄의 원인인지라
누구라도 높아지면 넘어지게 되겠고
주의 징계와 심판을 피할수 없나니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하리로다
아담의 실패로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죄가운데 나서 죄를 짓는자를
주께서 마귀의 자녀라 하셨나니
마귀가 들어갈곳 함께가게 되었으며
영원한 지옥심판 피할수 없게 되었도다
거듭나지 못했을때 마귀에게 속하여
끔찍한 지옥에 던져질뻔 하였으며
내가 교만이 철철 넘치는 자였는데
그리스도 만난후에 새사람 되었고
새하늘 새땅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주를통해 겸손을 배우게 되었도다
죄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았으며
교만은 패망의 선봉임을 배웠나니
마귀처럼 스스로를 높이지 아니하고
주님처럼 스스로를 낮추는 가운데
매일의삶 겸손하고 온유하게 하시되
나를통해 주의영광 나타나게 하시고
오늘도 섬기는 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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