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오게될 시온의 영광 (사35)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으리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요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저는자는 사슴같이 뛸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것이며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되겠고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되리니
시랑의 눕던 곳에 여러 풀이 나리라
지금은 시온에 참 평안 없지만
시온의 회복을 선지자가 예언했고
때가되면 말씀대로 이루어 지리니
야곱이 환난을 통과해야 이뤄지리
조만간 주님께서 공중까지 오시겠고
신부된 교회를 하늘로 올리신후
이땅에 무서운 심판이 있겠고
환난중에 이스라엘 회복되겠나니
메시야 왕국에서 자기의 분복을 누리리라
메시야가 다스리는 그때에는
사탄이 일천년간 무저갱에 갇히는 때니
악령이 사람을 미혹하지 못하겠고
심령이 회복되고 신앙도 회복되며
땅도 회복되고 전쟁도 없으리니
그때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시대라
그때에 우리는 주와함께 왕노릇 하리니
성도들은 넘치게 받은축복 헤아리며
다시오실 그리스도 기다리는도다
우리가 전에는 죄가운데 방황하되
광야길을 배회하며 주리고 목말랐으나
주님을 만난후에 생수를 찾았나니
슬픔과 탄식은 멀리 가버리고
영영한 희락과 기쁨과 즐거움 임했도다
광야에 물이솟고 시내되어 흐름처럼
주 안에 거하는자 변화를 입었나니
사막이 옥토되어 열매를 맺음처럼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으며
장래영광 바라보며 진실로 기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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