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보다 큰

하나님 사랑(사49:15)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시온이 이르기를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도다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의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리오
인생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결코 잊지 않으리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 항상 내 앞에 있도다

높고도 큰 사랑은 어머니 사랑인데
이보다 더 큰 사랑! 하나님 사랑이라

정오의 빛과같이 일정하신 사랑
떨어지는 폭포수처럼 쏟아붓는 사랑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신실하신 사랑
모든 것을 희생하신 높고 귀한 사랑

주의 사랑 받은자는 그 사랑 못 떠나며
사랑을 위하여 남은 인생 드리도다

하나님께 받은사랑 아가페 사랑
생명까지 내어주신 숭고한 사랑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사랑
주님이 채우시고 넘치게 하는 사랑

온 세상 죄로인해 참 사랑에 목마른 데
주님의 참 사랑을 실천할 자 누구인가
구원받은 성도들, 당신외에 또 있으랴

영생얻은 당신은 주님의 증인이요
구원받은 당신은 사랑의 사도일세
사랑밖에 모르도다 십자가만 알도다
주님을 만나서 사랑에 빠졌도다

인생의 모든질문, 대답은 그리스도
주님이 정답일세, 사랑이 정답일세
주님 한 분 만으로 내 인생 충분하네
변치않는 그 사랑, 영원하신 주님사랑
사랑이 강권하네, 십자가가 날 부르네...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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