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만찬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유월절 어린양 떠날때가 임박했네
유월절을 예비하되 주님께서 하셨도다
마가의 다락방에 제자들이 초청됐네

마지막 유월절이자 주의만찬 시작이라
유월절은 그림자요 주의만찬 실체일세

배반자 가룟유다 식사도중 떠나가고
열한명의 참제자만 그자리에 남았도다

예수께서 떡을가져 축복하고 나눠주며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잔을가져 사례하고 저희에게 주시며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며
세상죄를 대속하려 흘리는 나의피라

너희는 떡과잔을 통하여 나를 기념하라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받은 은혜 속히잊는 연약한 인생들
인생이 진토임을 처음부터 아셨기에
우리 믿음 끝까지 보존해 주시려고
주께서 귀한 예식 제정해 주셨도다

자녀들아 자주 자주 나를 기념해다오
내가 너희를 위해 목숨을 버렸나니
나의 참 사랑을 절대 잊지 말거라
주의 분부 받들어 매주 예배 드립니다

만찬자리 나아갈때 나의신분 깨달으며
주님의 그 큰사랑 더욱 알게 되는도다

어두워진 내 마음 빛으로 채워지며
차가워진 내 마음 뜨겁게 데워지고
나의심령 회복되어 주께 찬양 드리며
그 힘으로 또 한주를 승리하며 사는도다

믿는자를 누구나 제사장을 삼으셨고
예배는 제사장의 생득권 이므로
은혜의 보좌앞에 믿음으로 나아가
제사장된 형제들, 입을열어 감사하며
풍성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세

십자가에 돌아가신 나의구주 예수님
무덤에서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보죄우편 앉아서 나를위해 기도하며
영광중에 다시오실 나의 주 예수님
영원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는 주님
감격하여 감사로써 경배하게 하소서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