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본진리


                    제6과 중 생(1)


1.  서론  (요한복음 3:1-21)


   요한복음 3:1-21 말씀을 읽는 사람은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에 큰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극히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인

 니고데모에게, 그가 천국을 보거나 들어가려면 반드시 거듭나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3절, 5절) 엄숙하게 명심시키신 것

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세 가지의 "절대 필연"이 있습니다.

생은 그 중의 하나입니다.


   1) 모든 사람은 다 한 번은 죽어야 합니다(삼하 14:14; 히

         9:27). 이것은 죽음의 "절대 필연" 입니다.


   2) 모든 사람은 다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롬 14:12; 계20:

        11-15). 이것은 심판의 "절대 필연" 입니다.


   3) 모든 사람은 다 거듭나야 합니다(요 3:3,5). 이것은 중생

       의 "절대 필연" 입니다.


   이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에 관한 많은 무지와 오해를 풀

고자 먼저 이것을 부정적인 접근으로 상고하여 보기로 하겠습

니다.


2.  중생이 아닌 것(요한복음 1:13)


   1) 중생은 자연 출생 혹은 혈통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혈통으로나' 어느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부모에게서 출생하였

다고 해서, 그것이 그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중생은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교회에서 지위가 아무

리 높은 사람이라 해도 다른 사람을 거듭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종교 단체의 어떤 예식이나 의식도 사람에게 중생을 줄 수

는 없습니다.


   4) 중생은 육체적인 변화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에

대한 니고데모의 오해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는 니고데모에게

중생은 영적인 변화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요 3:4-6).


   5) 중생은 사회 지리적인 변화가 아닙니다. 사람이 거듭났다

고 해서 그가 갑자기 변형되어 하늘로 이끌려 올라가는 것은 아

닙니다. 오히려 그는 이 세상에 계속 살면서 이제는 그의 주님

과 구주되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하여 사는 것입니

다(고전 7:20-24; 골 3:22-24).


   6) 중생은 중생애 대한 지적 이해가 아닙니다. 사람이 거듭나

지 않고도 종교 교육을 받고 목사 안수를 받음으로 목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그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

다. 이렇듯 이론적으로는 중생의 필요성을 알고 있을런지는 모

르지만, 체험으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7) 중생은 진보해 가는 과정이 아닙니다. 중생은 안에 있던

영적 생명의 씨가 점차적으로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엡 2:2).

죄인들은 영적으로 생명이 없는 죽은 사람들입니다. 생명이 없

는 데서 생명이 자랄 수는 없습니다.


   8) 중생은 종교적인 신념이 아닙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고

도 그의 종교적인 신념에 따라 신실할 수 있으며, 학습과 세례

를 받고 교회에 출석하여 주일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회의 직분

을 맡고 심지어는 목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에 가장 종교적이며 신실하고 도덕적인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인

니고데모에게 이 중생의 절대 필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요 3:1).


   10) 중생은 영적인 변화입니다(요 3:8). 이것은 하나님에 의

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요 1:13).


   이제 중생에 대한 세 가지 의문점들을 생각해 봅시다. 왜? 어

떻게? 언제? 첫 질문에 대해서는 여기서 상고하고 나머지 두 질

문은 다음 과에서 상고하기로 하겠습니다.


3.  사람이 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되는가?


   7절의 "기이히 여기지 말라" 는 말씀에 주목하여 보십시오. 중

생에 대한 필요성은 아주 타당하고 합리적인 것이므로 의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1) 사람은 출생할 때부터 영력을 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 3:6; 고전 2:14). 6절의 '육' 이란 말은 사람이 출생할 때

가지고 태어나는 죄의 성품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영어의 '육'

이란 말인 "FLESH" 에서 H를 빼고 거꾸로 읽으면 'SELF',

즉 자아라는 뜻이 됩니다. 아담은 그가 범죄함으로  죄의 근성을

얻게 되었고, 이 근성은 그의 후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출생을

통하여 유전되어 온 것입니다(롬 5:12, 18, 19 ; 시 51:1). '육'

이라 불리우는 죄의 성품의 성격은 로마서 8:5-8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육' 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7)함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육'은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

고, 이해하며, 즐길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

다(고전 2:14).


   음악, 예술 혹은 시적 능력이 육체의 출생을 통해서만 사람에

게 전하여 질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일들을 감지할 수 있

는 영적 능력도 영적 출생을 통해서만 사람에게 전하여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육은 교육을 받아 개선되며, 종교화될 수 있습

니다. 그러나 그 육의 성품은 하나님에 대한 적의를 고치지 못

하고, 또 고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을 도저히 기쁘시게 해 드

릴 수가 없습니다. 중생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도

록 하여 주는 것입니다. 오로지 이것을 통해서만 사람은 하나님

의 일들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영적 능력을 소유할 수 있습

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3:6)


   동류는 동류를 생산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사람이 출생한 그 상태로는 영의 세계를 보거나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 3:3,5). 3절과 5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나

라'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영적인 체험을 의미하

는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혹 육체적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

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7)고 기록된 것을 봅니다.

   그러면 이제 '인간의 나라' 라고 하는 세계와 '하나님의 나라'

라고 하는 세계, 이 두 세계를 생각하여 봅시다. 전자를 가리켜

'육' 이라 하고, 후자를 가리켜 '영' 이라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이 '육적 출생'을 통하여 인간의 나라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 육적 출생은 그 사람에게 '육적 본성' 을 유전시켜 줌으로써

그로 하여금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육적 세계' 에 적응하게

합니다. 이 세계에서 그는 살며 활동하며 존재합니다. 그러면,

이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이 다른 세계의 가

치를 알아 그리로 들어 갈 수 있겠습니까?

   그 대답은 물론 대단히 명확한 것입니다. 즉, 거듭나지 않으

면 안되는 것입니다. 혹은 영적으로 출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입니다. 이 중생을 통하여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있는

영적인 것들을 향유하게 하는 '영적 성품' 을 소유하게 되는 것

입니다.

   "거듭난다" 는 말의 주해를 보면, 그 뜻이 '위에서 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출생의 근원을 가리켜 주는 것입니다.

육적 출생은 '사람' 과 '땅' 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출생은 그 기원이 '하나님' 과 '하늘' 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로

마서 8:9 을 읽어 보십시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이제 하나님

앞에서의 위치가 '육' 에 있지 아니하고 '영' 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육의 세계에서 영의 세계

로 옮겨졌습니까?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실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3) 사람은 본래 영적 생명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

다. 사람은 본질상 '허물과 죄로 죽었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고' 또 '생명이 없는 자'로 묘사되었습니다(엡 2:1 ; 4:

18 ; 요일 5:11,12). 육체의 생명이 없는 몸은 육체적으로 죽

은 것과 마찬가지로, 영의 생명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영적

으로 죽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딤전 5:6 ; 눅 15;24).

죽음이란 이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이별

한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입니다(요 1:4). 이 영적 생명이

어떻게 영적으로 죽은 사람에게 주어질 수 있습니까? 요한복음

5:25 을  찾아 읽으면 이 문제는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받아 그를 마음속에 모시는 사람은 다

영적 생명을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요

3:16 ; 5:24 ; 6:47 ; 10: 26-28 ; 요일 5:13 참조). 

Posted by 행복자
,

   당신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여기 제가 소개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아래의 요한계시록 말씀은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이 심판을 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서게되는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관하여 묘사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1-15).

 

   이 말씀은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이 최후에 만나게 될 운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한 사람에게는 심판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에서도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라고 말하며 믿는 자들에게는 결코 하나님의 심판이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의 모든 죄를 주 예수님 위에 올려놓으셨으며, 믿는 자들에 대한 심판은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이미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개인의 주와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모든 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심판주이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지금 우리 눈 앞에 닥쳐와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모든 천사들과 천사장들이 줄지어서 심판장에 들어와 있습니다. 역사 무대의 마지막 드라마가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합니다. 산업사회에서 끊임없이 돌아가던 모든 기계들이 돌아가는 일을 멈추었습니다. 즐거움과 환락을 제공하던 모든 공연 장소는 텅텅 비었습니다. 밤새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던 모든 나이트클럽에 손님이 없습니다. 그 많은 극장에도 입장객 한 사람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즐기던 세상 모든 장소들이 황폐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장으로 나올 것을 명령하십니다. 오래전에 수많은 배들이 침몰된 깊은 바다 속으로부터, 오래전에 우리에게서 완전히 잊혀진 수많은 무덤들로부터, 많은 사람이 나가서 싸우다 죽은 수많은 전쟁터들로부터 - 이 모든 곳에서부터 수천, 수백만의 죽은 사람들이 모두 다 불려 나올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심판대 앞으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발버둥칠 것입니다. 바위에 깔려도 좋으니 무덤을 완전히 봉하도록 덮어달라고 울부짖을 것입니다. 또 그들은 안전하게 숨을 수 있도록 무덤보다 더 깊은 동굴의 문을 열어달라고 울부짖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의 보좌 위에 앉으신 심판주 하나님께로부터 도망하여 숨을 곳이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어찌하지 못하고 주님 앞으로 불려 나와 주님께 강하게 호소합니다.

 

   "그렇지만 주님, 그래도 우리들은 다 교회를 다녔던 성도들이였지 않습니까?"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

 

   "그렇지만 주님 저는 이 사람들 중에 그 누구보다도 헌금을 많이 냈고, 제가 진 빚을 다 갚았으며, 남의 돈은 한푼이라도 떼어 먹은 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남에게 선한일을 많이 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받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이 사람에게도 주님께서는 여전히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

 

   성경은 우리에게 그 날, 심판의 날에는 오직 한 가지 질문만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 한 가지 질문은 - "네가 네 자신의 이기적 목적과 종교적인 열심 때문이 아니라, 너의 주 예수님과 함께 행한 것이 무엇이냐? 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성도임에도 어쩌다 불가피하게 술을 한잔 마셨다고 해서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또 당신이 성도임에도 때로 화를 참지 못 하고 세속적이고 불경스러운 언어를 사용했다고해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옥에 가는 진짜 이유는 예수님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당신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당신은 구원 받았음을 확신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 이스라엘아 ...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암 4:12). 이 말씀은 오늘 날 우리를 향해서도 동일하게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님을 뵐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이 물음에 대하여 분명한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당신은 정말로 이 말에 확실하게 동의하십니까? 만일, 오늘 저녁에 당신이 죽는다면, 당신이 천국에 간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확신하십니까?  EMMAUS

Posted by 행복자
,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Good News  다섯가지 사실

 

   1. 당신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은 당신 자신의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문제에 관하여 잘 말씀해 주고 있는 몇몇 성경 구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왕상 8:46).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2. 당신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당신 자신을 죄의 심판으로부터 구원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많이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극히 자연스러운 생각입니다.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우리 인생을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딤전 1:15).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3. 당신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구세주가 없다면 당신은 멸망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오직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과 이 사람들이 가야 할 오직 두 가지 운명이 있습니다. 두 부류 중 어느 부류에 속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구세주를 영접하느냐 아니면 구세주를 거절하느냐에 따라 나뉩니다. 다른 말로하면 구원을 받았느냐 또는 구원을 받지 못하였느냐에 따라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구세주를 영접하여 구원받은 사람은 천국에 가게 되지만 구세주를 영접하지 않아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 운명을 맞게 됩니다. 성경은 아래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 13: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4. 당신은 구세주를 마음에 모실 수 있습니다. 오직 구세주를 영접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신 후 다시 살아나셨을 때 구원의 사역을 다 이루셨습니다. 이제 중요한 문제는 그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 이루신 사역을 실제로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 구원받는 일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행 16:31).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당신은 지금 다음과 같이 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저는 제가 죄인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지금 이대로라면 제가 지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 외에는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개인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서명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이제 당신은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을 예배하고 그분을 섬겨야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당신 자신을 구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구원이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9)라는 말씀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당신은 구원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조심하여 선한 일"(딛 3:8)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당신의 행위로써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증거를 보여야 합니다. 경건하여 일관성 있는 믿음을 갖고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계속 하십시오.이러한 목표를 이루는 데에는 아래 말씀들이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찬양: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시 34:1).

 

   기도: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눅 18:1).

 

   분별: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교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히 10:25).

 

   증거: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시 119: 172).    EMMAUS

Posted by 행복자
,

복음말씀 다음에 곧 우리 앞에 다가올 대 사건

(What's Next?)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지금도 끊임없이 더욱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믿고 있고, 장래에도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필연적으로 변해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서, 눈부신 외교역량을 통해서, 그리고 엄청난 과학의 진보를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전의 시대에 살았던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살고, 더 잘 살고, 더욱 더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이 진정 우리가 이다음에 곧 오리라고 확실하게 믿고 있는 그러한 일이 맞습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따르면, 그것은 진정 다음에 곧 우리에게 닥쳐올 우리 미래의 중요한 사건으로서 대 사건의 모양은 아닙니다. 약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기 바로 얼마 전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이 짧은 본문말씀 가운데에도 두 개의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오마 하고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주님께서 오실 때 그 때의 이 세상의 상태는 노아의 때의 상태와 똑 같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 성경에서 노아의 때에 이세상은 어떠하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말하기를,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창 6:11)하였다고 말하고 있고 "포악함이 땅에 가득"(창 6:13)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신문지상의 머리기사들은 오늘날 우리의 선진화된 문명과 현대 첨단 기술에도 불구하고 부패와 포악함이라고 하는 이 두 가지의 현대의 악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때는 밤에도 걸어 다니기에 안전했던 장소들이 이제는 낮 시간에도 범죄의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 우범지대로 변한 곳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부패라고 불렀고 죄라고 불렀던 그와 같은 많은 일들이 오늘날에는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거나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받아들여지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앞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오늘날 이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오늘날 이 세상이 처해있는 상태를 돌아보면, 우리는 야고보서 5장 8절에 나오는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되고 또 믿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주의 오심은 두 단계로 일어나되, 두개의 아주 다른 약속들을 성취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첫째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호령으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서 일어나게 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 몸을 변화하게 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고 하신 하늘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과 살아서 믿고 있는 우리까지 모두를 이끌어 올리실 것입니다(살전 4:15-17).

 

그리고 난 다음에, 그리스도를 거절한 모든 사람이 심판을 받되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행 17:31)하신 날에..."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살후 1:7-8)와 같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일련의 사건들 가운데서 무엇이 이 다음에 신문 지상에 정말로 머리말 기사를 장식하면서 올 대 사건이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미래의 보라빛 사건들입니까? 아니면 우리 주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사건입니까? 여러분이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가운데서 여러분의 지은 죄로 말미암아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여러분이 믿는 자라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사람들 가운데서 순식간에 변화하여 공중으로 이끌림을 받아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편에 있기를 원하십니까?

 

진정으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는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하신 사역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이고, 전인격적이고, 생명적인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같이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밷전 2:24)하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고전 15:4)셨을 때, 우리 모든 죄를 다 씻으실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다음에 올 일-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하여 여러분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롬 3:23)한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구원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또 성경에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구원도 없다라는 사실 또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듯이 여러분은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달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과 같이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 다 이루어 놓으신 일을 단지 신뢰하기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믿음으로 오늘 지금 이 순간 돌이켜 예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긍휼이 풍성하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죄 짐이 아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모든 죄 짐을 벗겨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땅히 알아야할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만 하면 여러분은 영생 곧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요 17:3). 그리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하여 다음에 곧 우리들 앞에 닥칠 이 중대한 사건에 대하여 완전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EMMAUS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