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알콜 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알콜 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

 

 

나는 5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알콜 중독에서 회복된 사람입니다. 그 당시, 심지어 구원 받은 후에도, 나는 여전히 자기 정죄감으로 가득했고 예수님이 정말로 나에 대해 마음쓰신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나에게 몹시 진노하셨고 나는 선해지려고 애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중독과 더불어 몹시 몸이 안 좋은 상태로 지내는 우리 알콜 중독자들은 자기 정죄감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을 결코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자주 다시 술을 마시게 되고 약물 중독으로 발전해서 합병증으로 심지어 죽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텔레비젼에서 프린스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을 때, 갑자기 마지막 퍼즐 조각이 제자리에 들어맞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들은 것은 그것이 처음이었습니다. 퍼즐 조각이 제자리를 찾은 후에, 나는 프린스 목사님의 책 <왕노릇 하기로 되어 있다>와 <공 없이 받는 은혜> 사서 읽었습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입고 은혜와 진리가 오셨고 모든 차이를 만들어 냈습니다.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과 예수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그분의 은혜를 내 삶에 쏟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일단 이해하자 내 안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오늘날, 나는 12단계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여성 알콜 중독자들을 후원합니다. 나는 심지어 그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율법적인 프로그램이 되지 않도록 선두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나는 여성들이 그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을 도울 때, 내 책 <왕노릇 하기로 되어 있다>와 <공 없이 받는 은혜>를 읽으라고 줍니다. (이 두 권의 책은 너무 많은 중독자들의 손을 거쳐서 이제는 거의 낡았습니다.) 또한 프린스 목사님의 메시지가 있는 짧은 글들도 그들에게 전해 줍니다.

 

 

이 여성들은 이제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시킬 가능성을 훨씬 더 많이 갖게 됩니다. 은혜의 메시지를 받기 전에는, 그들도 내가 가졌던 것과 똑같은 잘못된 믿음을 가졌었습니다. 나처럼 그들도 진노하시는 심판의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대하시는 선까지는 절대로 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참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에 대한 바른 믿음이 없다면, 술 취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 중 누구에게도 정말 가능하지 않고 우리는 모두 다시 술을 마시러 갈 것입니다.

 

 

은혜의 복음을 들은 이래로, 나는 이제 주께서 우리 모두를 돕기 원하신다는 것과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우리들 하나 하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그들의 중독에서 회복되는 것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 친구들과 나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신 것은 오직 그분의 은혜뿐 입니다. 또한 나는 마침내 다른 사람들과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프린스 목사님이 설교하는 것을 보려고 2013년에 뉴어크에서 열린 <바른 믿음의 능력 순회 집회>에 갔었습니다. 그 순회 집회에서 돌아온 후, 나는 담낭염 때문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때에 입원하게 된 것을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생명을 잃었을 것입니다. 병은 오래 지속되었고 의사들은 두 달 후 염증이 가라앉은 뒤에야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나는 이제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셨는지 압니다.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나를 돌보려고 31살인 내 아들이 영국의 다른 끄트머리에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내 알코올중독 때문에 너무도 망가져버린 우리 관계는 그 기간동안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그가 나를 돌보는 동안, 내가 무슨 말을 할 필요도 없이, 내 아들 또한 약물을 사용하던 습관을 버렸습니다! 내 아들은 내 안에 있는 변화를 감지했고 나는 주께서 내 외아들에게 역사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 그는 이미 저 밖에 우리를 돌보기 원하는 사랑하시는 존재(하나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까지 마음이 열렸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가능하리라고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우리 가정 안에서 엄청난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나는 내 주변에서 더 많은 기적들을 보고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은혜 안에서 자유를 발견한 후,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고 다른 중독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은혜의 참 의미를 배우고 있는 20세에서 60세까지의 여성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프린스 목사님, 하나님께서 당신과 당신의 사역을 축복하십니다. 나는 내 영혼을 은혜의 복음으로 계속 먹이기 위해 곧 싱가포르에 가기를 소망합니다.

 

 

돌로레스 ㅣ 영국

[출처] 하나님의 은혜로 알콜 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작성자 하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