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서 자유로와졌고 과거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남편과 나는 둘 다 38살이고 우리는 15살 때부터 다양한 위치에서 주님을 섬겨왔습니다. 청소년 때부터 다녔던 첫 교회에서, 우리는 태어난지 4시간 된 아들을 잃는 폭풍같은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그 뒤에, 우리는 주님의 지시하심에 따라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몇 년 뒤에 나는 심한 신경쇠약에 걸렸고 그것은 3개월 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우리는 두 번째 교회도 역시 떠났고 엄청난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목사님과 그 가족 그리고 몇 몇 교회 성도들을 정말 가족같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상심해서 말씀을 사역하는 어느 누구도 신뢰하지 못하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몇 년 동안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집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나가 성도들을 만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또다시 상처를 받을까봐 몹시 두려웠습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의 삶에는 어떤 소명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심한 죄책감 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던 소명 안에서 길 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2010년 말 즈음에, 남편이 조셉 프린스 목사님이 쓰신 <왕 노릇하기로 되어있다>는 책을 샀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몇 몇 친구들이 그를 언급한 적이 있기는 했어도 그 당시 우리는 조셉 프린스가 누군지 정말 알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은혜에 대한 그의 가르침에 몹시 경탄했습니다. 우리 둘 다 전에 목사님들이 은혜에 대해 설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이 책은 남편에게 완전히 새로운 어떤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처음에 남편은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은혜를 설명하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나는 은혜를 완전하게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지만, 만일 우리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같은 실수를 했다면 댓가를 치러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여전히 전에 배웠던 메시지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과 나는 조셉 프린스 목사님이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놓고 몇 차례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혹은 우리가 교회 사역에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지 않으실 거라고 나는 생각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그런 잘못된 가르침으로부터 해방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나에 대해 인내하면서 그 책에 기회를 한 번 줘 보라고 계속 권했습니다. 남편 말대로 하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그것은 나를 향한 은혜에 대한 새로운 계시였습니다. 남편이 나 들으라고 소리내어 그 장을 읽을 때, 나를 둘러 싸고 있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여러 차례 느꼈습니다. 바로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수 년간 내가 느꼈던 부족함과 죄책감이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을 내게 보여 주셨기 때문에 나는 울곤 했습니다. 그분은 나를 부르셨었고 나에 대한 사랑을 멈추신 적이 결코 없었습니다.
2011년에 남편이 승진을 하게 되었지만 그럴 경우 우리 집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져서 승진을 받아들이고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우리는 텔레비젼으로 방영되는 조셉 프린스 목사님의 설교를 녹화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영원히 변화되었습니다.
프린스 목사님이 우리의 삶에 가져온 차이를 온전히 다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프린스 목사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러 면으로 치유를 받은 것은 바로 그의 사역을 통해서 입니다. 우리는 이전 목사님들로 인해 경험했던 과거의 상처들을 치유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부족하다는 느낌, 하나님이 더 이상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도 않으셨고 우리를 버리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어제도,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심지어 남편과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디로 가길 원하시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는 것을 의논하고 있습니다. 프린스 목사님이 없었다면 우리가 교회에 나가려고 의논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의 성경적인 가르침은 우리 마음이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했습니다.
[출처] 죄책감에서 자유로와졌고 과거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작성자 하늘바람
익명을 요청함 ㅣ 텍사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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