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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도 고지혈증?…해조류와 채소로 예방하세요!
2016.01.24.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직장인 김 모(46)씨는 최근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았다. 고혈압에 고지혈증이 위험수위에 달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고지혈증은 김 씨와 같은 직장인들의 자주 앓고 있는 병중 하나다. 이는 과음과 폭식의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주범으로 꼽힌다.
30세 성인 2명 중 1명이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을 정도로 심각하다.
고지혈증은 혈중 내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각종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혈관질환이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평소 패스트푸드나 고지방, 고염분, 고당으로 이뤄진 음식은 자제하고 채소와 과일 그리고 소식을 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또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다만 과격한 운동은 되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가벼운 런닝, 수영, 자전거 운동 등이 좋다.
또 혈관건강을 개선하고 혈액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
혈액을 맑게 하는 퀘세틴 성분이 풍부한 양파, 청혈작용과 혈액순환개선에 좋은 해조류를 식사 때 챙겨먹으면 좋다.
과체중을 예방함은 물론 혈관건강에도 효과적인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된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 생선류와 견과류, 섬유소가 풍부해 소화기능 개선에 좋은 고구마, 가지, 호박도 좋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피망, 부추, 마, 시금치 등도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다.
attom@heraldcorp.com
고지혈증은 김 씨와 같은 직장인들의 자주 앓고 있는 병중 하나다. 이는 과음과 폭식의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주범으로 꼽힌다.
30세 성인 2명 중 1명이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을 정도로 심각하다.
고지혈증은 혈중 내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각종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혈관질환이다.
[사진출처=123RF]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평소 패스트푸드나 고지방, 고염분, 고당으로 이뤄진 음식은 자제하고 채소와 과일 그리고 소식을 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또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다만 과격한 운동은 되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가벼운 런닝, 수영, 자전거 운동 등이 좋다.
또 혈관건강을 개선하고 혈액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
혈액을 맑게 하는 퀘세틴 성분이 풍부한 양파, 청혈작용과 혈액순환개선에 좋은 해조류를 식사 때 챙겨먹으면 좋다.
과체중을 예방함은 물론 혈관건강에도 효과적인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된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 생선류와 견과류, 섬유소가 풍부해 소화기능 개선에 좋은 고구마, 가지, 호박도 좋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피망, 부추, 마, 시금치 등도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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