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을 꼽으라면, 코코넛 오일을 들 수 있겠는데요. 다이어트부터 피부 미용, 모발 건강 관리까지, 그 다양한 효능부터 활용법을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코코넛 오일은 지방 함량이 무려 92%에 육박하기 때문에 한때는 심혈관 질환의 적이라는 편견도 있었는데요. 사실 코코넛 오일은 다른 포화 지방과 달리 체내에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율이 낮고, 오히려 주성분인 ‘중사슬 지방산’이 박테리아를 사멸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며 신전대사를 활성시킨답니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예로부터 중국, 인도, 남미 등 지역에서 약재로도 애용되어 왔는데요. 항바이러스력이 뛰어난 라우르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천연 항생제로 많이 쓰였답니다.

 

특히 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코코넛 오일은 피부나 모발에 사용하면 수분을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주름을 예방합니다. 최근에는 안젤리나 졸리, 미란다 커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의 비밀 병기로 알려져 미용과 건강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죠. 

 

 

 

코코넛 오일은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영양식으로 제격인데요.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좋다고 하죠.

코코넛 오일을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각종 음식에 넣어 드셔도 되고 기호에 따라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최근에는 식전 1 큰 술씩 하루에 세 번 먹는 방법을 한 여자 배우가 소개하면서 유행을 타기도 했죠. 토스트나 베이글 등 빵 종류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마시는 음료나 스무디에 넣으면 포만감도 들고 활력이 생깁니다.

 

특히 바나나 혹은 카카오 파우더와의 조합이 좋다고 합니다. 코코넛 특유의 향 때문에 샐러드나 볶음 요리에 넣어 먹으면 달콤한 향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죠.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보통 성인은 하루 3스푼 이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천연 보습제로 유명한데요. 밤에 세안 후 코코넛 오일을 크림과 섞어 바르고 자면 그 다음날에는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가 흐른답니다. 메이크업을 할 때도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에 코코넛 오일을 적당량 섞어 바르면 은은하게 반짝이는 윤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 발뒤꿈치나 팔꿈치 바르기도 좋은데요. 하지만, 직접 피부에 바르면 흡수가 용이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크림이나 로션, 오일등과 섞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코넛 오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데요. 두피 건조로 인해 생기는 비듬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머리를 적시지 않은 상태에서 모발과 두피 전체에 코코넛 오일을 발라주고 마사지를 한 뒤, 수건이나 캡으로 감싸 10분 정도 방치한 뒤 샴푸로 씻어내면 됩니다.

 

그리고 드라이하기 전 손상된 모발 끝에 소량의 코코넛 오일을 발라주면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차분하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뷰티 아이템 코코넛 오일, 그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 어떠셨나요?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린 방법을 이용해 

더욱 아름다워 지시기를 바랍니다~:D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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