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한 강도
이세중 의정부 동부교회
갈보리 동산에 십자가가 섰도다
예수님은 가운데 강도들은 양
옆에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주님의 기도소리 강도들도
들었도다
군병들이 주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눴고
백성들과 관원들은 비웃고
조롱했네
하나님의 아들이여 십자가서
내려오라
스스로 구원하면 우리가
믿어주마
백성들,관원들, 군병들, 옆의
강도들까지.....
주님을 비웃고 몹시도 희롱했네
주님의 죄패는 유대인의 왕이라
씌여졌고
자기백성 구원하려 자기땅에
오셨으나
어두운 영혼들 자기주인
몰랐도다
달린 행악자중 하나는 여전히
비방하나
주님곁의 한쪽강도 심령에
변화가 생겨서
계속해서 비방하는 다른강도
꾸짖고
예수님께 자기영혼 믿음으로 의탁했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해 주소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똑같은 상황에서 한 사람은
구원받고
한 사람은 영원히 멸망 당했도다
구원받은 강도는 옳은선택
하였나니
자신이 죄인임을 진심으로
깨닫고
영원한 내세를 마음으로
믿었으며
구원자인 예수님을 믿고 의지
했도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모든사람
죄인이니
회개하지 않으면 꼼짝없이
지옥일세
모든인생 예수곁의 강도들과
같나니
예수님을 선택하면 생명의
길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면 멸망의
길이니
어느편에 설것인가 분명히
정하여
회개한 강도처럼 예수님을
선택하세
나의 행위 부끄러운 죄악
뿐이지만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죄가
씻겼고
주님 앞에 선행은 아무것도
없으나
나의 믿음 주께서 의로 여겨
주셨도다
놀라운 그 십자가 영원히
찬양하며
그 은혜 그 사랑 영원히 감사하네
강도같은 인생을 구원하여
주셨나니
놀라운 주의사랑 찬양함이
마땅하며
주님앞에 엎드려 경배함이
마땅하여
오늘도 주를 높여 경배찬양
드리오니
주여!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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