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막12)
이세중 의정부 동부교회
우리는 두 나라, 두 세계에서
살고있네
가시적인 나라와 불 가시적인
나라로다
보이는 나라는 사탄이 임금된
나라요
안보이는 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로다
믿기전엔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줄 알다가
안보이는 나라를 발견하고
들어왔도다
보이는 세계는 짧고 허무한
나라요
죄 속에서 고통하는 비극적인
곳이라
안보이는 세계는 아름답고
영원한 나라요
은혜속에 기뻐하는 영광스런
곳이라
몸을 벗고 영원으로 들어갈
때까지
우리는 두 세계에서 살아야
하리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공존하는 두 세계를 이해해야
하리라
모든 권세 주님께로 내려온
것이니
인간의 세운 제도 주를 위해
순복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주고
공세 받을 자에게 공세를 주며
두려워 할자를 두려워 하고
존경할 자를 존경해야 하며
주가 세운 모든 권세 순복해야
하리라
왕과 방백에게 순복함이
마땅하고
부모와 스승에게 순복함
마땅하며
장로들의 권위에 순복함
마땅하네
순복 통해 주의교훈 드러내게
하시며
거룩한 주의질서 나타내게
하소서
믿는자는 주님을 왕으로
모셨으니
하나님 나라가 이미 시작
되었구나
믿음으로 들어가서 믿음으로
누리도다
하나님은 땅의 것 받으실 수
없으시고
성령의 열매만을 받아 주시도다
인간의 의 쓸데없고 주의 의만
받으시네
언제나 주님을 내 안에 첫째자리
모시고
하나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말씀을 경외하고 지키게 하소서
성령의 참된 열매 드리게 하시고
주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나의 생명, 소유,소질, 모두 다
주님 핏값으로 사주셨으니
나의 것 없음이니 모두가 주님 것
내 가진 모두를 주님께
바치오니
주 안에서 드려진 내 모든 것
받으소서
주의 것을 하나님께 바침이
마땅하오니
두 개의 세계에서 방황하지 말게
하사
아침빛 같이 뚜렷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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