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 (요 19 :30)    

                                                      이세중 의정부 동부교회


골고다 해골의 곳 아담이 묻힌

주님의 십자가 그 곳에 세워졌네

인류의 시조 아담이 실패한 땅에

둘째 아담 예수께서 생명을

주셨네


나무에 달린자는 저주아래

있음이니

내가 받을 저주를 대신 받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몸을 입고

내려오사

날 위하여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네


너희가 마음대로 예수를

처리하라

빌라도는 이 사건에 개입하기

싫었지만

유대인들 일심으로 빌라도에

소리쳤네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자기를 왕이라 하는자는

가이사의 반역자요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이상한 일이로다 빌라도는

놓으려고 애쓰고

유대인은 필사적으로 십자가로

내몰도다


유대인의 사형은 태장이나

돌팔맨데

로마의 사형방법 십자가

형벌이라

잔인하고 고통스런 최악의

사형틀

성경말씀 이루려고 빌라도에

사정했네


이 땅의 모든 인생 살기위해

왔으나

오직 한 분 예수님은 죽기위해

오셨나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피가 죄를

속하기에

피 흘려 속죄하려 십자가에

달리신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의 고통과 절규 어찌 다

알리요

아버지와 우릴 향한 숭고한

희생일세


다 이루었다! 계산이 끝났도다

인류의 죄값을 다 지불하셨으며

율법의 요구를 온전히 이루시고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주님


아담은 실패했으나 주님은

성공하셨고

아들의 피를 보고 아버지가

만족하며

이제 다시 정죄가 없고, 심판이

없나니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일세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건도

주의 십자가를 깨달은 것이로다

내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원히

옮겨졌고

의롭게 되었으며 영생을

얻었도다


주님 육체 헐으셔서 죄의 담을

제하시고

지옥 갈 이 죄인 구원해 주셨으니

나 십자가를 자랑하고, 주님을

노래하리

나의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고

영원토록 내 할 말 예수의 피 밖에

없네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