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해 날 부르신 주님 (눅4, 사61)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시러

주께서 나를 보내셨도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 전파 하셨도다


책을 다 읽지 않고 덮으신 주님

맡은 자에게 두루마리를 주시며

오늘날 이 글이 너희에게 임했도다


심판에서 구원하려 주님이 오셨기에

하나님의 심판의 날 읽지 않으셨네


값없이 팔린 인생 돈 없이 속량하려

십자가에 매달리사 내 모든 죄 갚으셨네


지금은 은혜의 때 구원받는 날

누구든지 주님믿고 구원받는 때

내일은 진실로 나의 것 아니기에

오늘 주를 믿고 변화되야 하리로다


은혜시대 태어난게 감사 할 뿐이고

복음 듣고 믿은 것이 제일 잘한 일일세


예수께서 구원의 옷 내게 입혀 주시고

의의 겉옷 그 위에 덧입혀 주셨으니

신랑이 사모쓰고 단장함 같고

신부가 보물로 단장함 같도다


은혜시대 끝나면 심판의 때 오므로

진리 발견 한자는 마음이 초급하네


구원의 문 닫혀가니 가족 친지 염려로다

주여! 저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의 때 가기전에 구원받게 하소서


성도들은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고

영광스런 하나님의 봉사자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의 해 전파하게 하시며

복음으로 영혼들을 섬기게 하시되

많은 사람 옳은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엠마오의 친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과 바라바  (0) 2018.05.13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심 (눅 5)  (0) 2018.05.12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인가? (막 3)  (0) 2018.05.02
지성소 휘장  (0) 2018.05.01
주안에서의 이혼불가 (막10)  (0) 2018.04.30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