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성경

횃불 2018. 7. 5. 13:45

[복음]                              

                         성경

                                                                                                               - 짐 프래니건


   성경은 참으로 흥미 있는 책입니다. 66권의 책이 모여 하나의 소중한 성경이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역사를 기록한 책, 시, 예언서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대해 사랑스런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 4권이나 됩니다. 그리스도인 개인과 교회에 쓴 편지가 21개나 됩니다. 약 40명이 기록하였으며 성경의 첫권을 기록한 자와 마지막 기록자 사이는 1500년이라는 긴 시간차가 있지만, 성경에는 하나의 모순이나 불일치가 없습니다. 성경은 감동된 전체로 한 권의 책이며 하나님과 아드님,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시는 것, 그리고 죄에 대한 해결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매우 다양한 기록자를 사용 하셨습니다. 부자, 가난한 자, 정치가, 목동, 어부, 목자, 왕, 선지자, 시인, 어떤 기록자는 의사이며 세리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다양한 장소에서 기록했습니다. 왕궁, 감옥에서 산과 들에서 사막과 외딴 집, 자신의 고국에서 그리고 유배지에서, 유대, 갈릴리, 로마, 그린도, 에베소, 밧모 섬 등.

   참으로 성경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하는 특이한 책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아람어로 쓰인 성경을 읽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년간 언어를 연구해 번역한 학자들의 도움으로 성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드러내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그러나 동시에 죄를 미워하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동시에 죄를 용납할 수 없는 빛의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그같은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을 하늘로 데려갈 수 있을까요? 이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이 답을 준비하십니다. 그리고 성경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줍니다.(딤후 3:1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4-5).

   다른 성경에는 이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9-10).

   죄인에게 구원을 베풀기 위해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희생해야 했습니다. 이는 아드님의 피가 흘려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죄 없는 완전한 사람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고 죽어야 합니다. 어떻게 ? 왜? 성경은 이를 설명해줍니다. 죄없는 예수님이 죄인을 위한 대속물이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주로 고백하는 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 혹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벧전 2:24).

   하늘의 쉽고 순수한 계획은 사람의 복잡한 행동과 얼마나 다른지 모릅니다. 독자여, 성경을 읽고 믿으십시오. 그리고 죄 용서의 즐거움을 지금 누리십시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하늘에 있는 집으로 간다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

'횃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리등대] 복음전도의 준비  (0) 2018.07.08
자살을 생각한다  (0) 2018.07.07
[생각해봅시다] 씨의 신비  (0) 2018.07.05
훌륭한 부모의 예들  (0) 2018.07.04
[십대 & 청년들에게] 12장 주님께 순종함  (0) 2018.07.04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