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이 질문에는 두 가지 답이 가능합니다. "네, 물론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아니요. 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확신하십니까?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인지 분명히 안다면, 그렇게 쉽게 확신하지 못할 것입니다. 혹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하셨습니까? 그러나 당신도 그리스도인이 누군지 안다면,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처음 사용된 곳은, 안디옥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입니다(행 11:19-26).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얻기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듣고 그들은 바를 믿었습니다(행 11:19-2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듣고 믿은 자입니다.
그들은 주님에 대해 무슨 말을 들었습니까? 사도행전 처음 부분은 주 예수님에 관해 전파된 많은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10장에서는 사도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전한 메시지가 나옵니다(행 10:34-48).
베드로는 말합니다.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39절).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40절). 그러므로 주를 자신의 죄를 위해서 죽으신 분으로 믿는 자는 누구나 죄 용서를 받습니다(43절). 주를 신뢰하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44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자입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위해 죽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죄를 담당하신 분으로 신뢰했기에. 그는 자신의 죄가 용서되었음을 확신 합니다. 주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기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보시고 주는 성령님을 보내어 그 안에 살게 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말했다면, 잠깐만 이 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근거로 당신은 자신의 선한 행위를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죄 용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 3:5).
당신은 혹시 그리스도인이 된 근거로 종교적 의식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바울도 모든 종교의식을 다 이행했지만, 그리스도를 영접하기까지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빌립보서에 기록된 그의 경험을 읽어보십시오.
"내가 팔 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 3:5-9).
당신이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를 그리스도로, 즉 나의 죄를 위해 죽고 다시 부활하셔서 나의 구주가 되신 분으로 받아들이기 전에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자신의 죄로 인해 영원히 지옥에서 하나님과 분리되는 심판을 피하고 싶지 않습니까?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 25:46).
죄 용서를 받고 죄를 짓지 않을 힘을 갖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살고 싶지 않습니까? 영생을 받았기에 죽음자체도 영원한 행복으로 들어가는 문이 되기를 원치 않습니까?
만일 그리스도인의 삶의 축복을 원한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이키십시오. 그리고 주를 나의 개인적인 구주로 받아들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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