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을 향한 위로의 말씀 (사51)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는자여
너희는 나를 들을찌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는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때에
내가 부르고 복을주어 창성케 했느니라

인생은 심히 짧으나 주는 영존하며
세상나라 속히가고 끝이 있으나
주의나라 영원하고 끝없는 세계로다

언젠가는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도 옷 같이 낡아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겠지만

주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주의 의는 폐하여 지지 아니하리니
구원받은 사실에 지극히 감사하며
영존하신 주님을 의지함이 마땅하네


주께서 인생을 위로하는 자이거늘
어찌하여 죽을 사람을 두려워 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 하는가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셨으며
나를 지은 하나님을 잊지말게 하시고
저 학대자의 분노를 두려워 아니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셔서
담대한 믿음의삶 살게 하소서

고난중의 이스라엘 위로하시며
죽은자와 방불한 조상의 몸에서
기적적으로 이루어진 이스라엘에게
주의 능력과 주의 목적을 알고
주의 영광 위하여 살라 하셨는데

이스라엘은 종종 실패의길 갔나니
저들의 역사가 우리를 가르치네

주여 말씀을 통해서 나를 돌아봅니다
나를 떠낸 반석과 파낸 우묵한 구덩이
곧 우리주의 구원 사역을 생각합니다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려고
나의죄를 지시고 고난받고 죽으시되
피흘려 영원속죄 이루어 주셨으니
주안에서 영생을 소유한자 되었고
영원을 소망하는 복된자가 됐나이다

내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잊지말게 하시고
주께서 어떤댓가 치뤘는지 잊지말게 하시며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하시되

복음의 빚진자로 살게 하시며
사람들을 섬기며 살게 하시고
늘 주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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