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의와 상 (렘17)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된 유다의 죄
그들의 마음판과 단 뿔에 새겨졌구나
바알과 아세라에 그 마음 빼앗겼으니
영광의 훼손일세 믿는자의 수치로다
그 죄로 인해 재산과 보물 빼앗기리라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삼고
마음이 주를 떠난자는 저주를 받으며
사막의 떨기나무 같이 좋은일을 못 보겠고
광야에 거하는 자 같이 무미 건조 하리라
세상을 동경하고 따르면 이와 같으리라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사람의 마음
인생들의 마음속을 아는자가 없지만
심장과 폐부를 감찰하는 하나님
각각 그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 하도다

선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지만

악을 행한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주 예수를 믿는것이 인간의 참된 선이고
예수님을 버린것이 인간의 진짜 악이라
주님과 상관없는 선은 진짜 선이 아닐세

여호와를 버린자는 다 수치를 당하겠고
주를 떠난자는 다만 흙에 기록된 자니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자요
재앙과 멸망이 강도같이 임하리라

주를 믿는자는 생명책에 그 이름 기록됐고
하나님께 영원토록 복받은 사람이니
시냇가에 심기운 무성한 나무처럼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진액을 취하여
가무는 해에도 결실이 그치지 아니하리

영화로운 보좌 우리 성소이신 주여
나의 참 소망되신 우리 주 예수님

나의찬송, 나의구원, 나의 하나님

믿는 도리의 사도시요 대 제사장 이시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나의 길과 발에 빛과 등불 되시오니
오늘도 주를따라 생명길로 갑니다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