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금나나, 하버드대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동시합격 눈길
2010.03.11 14:58 입력 / 2010.03.11 15:16 수정
금나나는 지난해 9월부터 컬럼비아대 영양대학원 석사과정을 공부해오다, 최근 하버드대 보건대학원과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질병역학 부문, 동대학 의대 세포분자의학 등 3개의 박사과정에 지원, 전부 합격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대와 존스홉킨스 의대에 5년 전액 장학생(full funding)으로 선발돼 등록금 면제는 물론 매달 일정액의 생활비까지 지원받는다
금나나는 "내달 15일까지 어느 대학으로 갈지 결정해야 한다. 그 때까지 교수님들과 상의할 생각이다"고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금나나는 경북대 의예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 진학해 학부과정을 마쳤다.
김성의 기자[zz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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