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4.08.19 신앙생활의 원리- 6장 침례
  2. 2014.07.29 신앙생활의 원리 3장 영원한 구원
  3. 2014.02.05 생명의 구원의 복음

           신앙생활의 원리

                                                                                                 윌리암 맥도날드 저

 

                6장     침 례

                  Buried in Baptism

 

   침례는 무엇이며 누가 침례를 받아야 하는가?

 

   주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19~20).

 

   주님은, 제자들이 세상의 모든 민족에게 가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선포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분은, 어디에 있는 누구든지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온 세상이 알기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좋은 "소식" 입니다. 주님은 또한 복음을 믿은 사람들이 침례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여기에 두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먼저 "침례의식은 어떻게 행해져야 하는가?" 이고 두 번째는 "침례의 의미는 무엇인가" 입니다.

 

   우리는 첫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사도행전 8장 26~39절까지 찾아봐야 합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어떤 남자가 구원을 받고 나서 곧장 침례 받는 사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남자는 에디오피아의 국고를 담당하는 중요한 관리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갔다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수레를 타고 가면서 구약 말씀을 읽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자신이 읽고 있는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절히 알기 원하는 것을 아셨습니다.

 

   같은 시각, 성령님은 빌립이라고 하는 전도자에게 에디오피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립은 순종했습니다. 빌립이 수레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빌립은 그 사람이 이사야 53장을 크게 소리 내어 읽고 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빌립은 그가 읽고 있는 성경이 곧 주 예수에 대한 것임과 주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고, 빌립에게 자신이 침례를 받을 수 있는 지 물어보았습니다. 빌립은 그가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었기 때문에 침례 받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그들은 물 가까이 수레를 세웠습니다. 사도행전 8장 38~39절을 보면 그가 어떻게 침례를 받았는지 알 수 있는데,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세례)를 주고...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라는 말씀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는 침례 받은 사람은 물속에 잠기는 그 순간에 장사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징, 혹은 모형(picture)인데, 곧 이어지는 두 번째 질문에 답변할 때 논의 될 것입니다.

 

   오랜 옛날, 길가에서 그렇게 간단하게 행해진 침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또 침례가 오늘날 의미하는 것은 무었일까요?

 

   1) 침례는 주 예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의 행동입니다(마 28:19).

   이것은 죄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물로써 씻겨질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깨끗케 하실 수 있습니다(요일 1:9). 따라서 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이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행 18:8). 침례를 받음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할 때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 또는 내적인 깨끗함 그리고 평화를 가지게 됩니다(벧전 3:21).

 

   2) 침례는 영적인 진리에 대한 상징이며 모형입니다(롬 6:3~5).

   <1> 때때로 성경에는 물이 심판과 죽음에 대한 모형으로 사용됩니다.

   <2>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을 때, 그분은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하여 심판과 죽음의 물 아래로 내려가셨습니다(시 42:7).

   <3> 신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신자들을 대신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을 때 믿는 자들도 함께 죽었던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장사되었을 때 믿는 자들도 함께 장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을 때 믿는 자들도 함께 부활했습니다. 이렇듯 침례는 성도들의 죽음과 장사됨, 그리고 부활에 대한 모형입니다. 그분은 물속으로 내려가셔서(장사되어) 하나님을 위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다시 일어나셨습니다.

   <4> 하나님은 믿는 자를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부활한 사람으로 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성도 안에서 보시는 생명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성품의 생명입니다(갈 2:20).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해 그리고 구원 받기 전의 모든 것에 대해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더는 그를 죽은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음 받은 새사람으로 보십니다(고후 5:17).

   <5> 그리스도인이 침례를 받을 때,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로 인해 얻게 된 자신의 신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는 죽음, 장사됨 그리고 부활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었습니다(골 2:12, 3:1~2).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지금부터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는 침례 받을 때에, 자신이 사랑한 죄의 옛성품이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다고 친구들에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는 데 사용하신 그 큰 힘(엡 1:19)을 또한 그리스도인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데도 사용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새 생명을 보여 주기를 기대하십니다(롬 6:4).

 

   3) 진실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의 새로운 생명으로 그의 옛 성품, 즉 인간의 본성이 죽었음을 보여줍니다. 만약 옛 성품을 죽은 것으로 간주하지 않았을 뿐더러 새로운 생명이 살아 있지 않다면 침례는 쓸모없는 외적인 의식일 뿐입니다.

 

   오래 전에는 종종, 침례를 받은 신자가 고문을 받기도하고, 사형에 처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새로운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만 하면, 그들 역시 침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이렇게 새로이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사형당한 사람들을 대신했습니다.(고전 15:29). 오늘날에도 몇몇 지역에서는 이 침례가, 신자들을 반대하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굉장한 적대심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이 침례는 받지 않고 자신의 입으로 그리스도를 고백만 한다면, 그는 외톨이가 되는 정도의 고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를 시인했을 때에는 그리스도의 대적자들이 그를 대항해 흉포한 공격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렇듯 침례를 받는 신자는 큰 고난을 겪기도 하지만, 에티오피아 내시가 가졌던 것과 동일한 기쁨 또한 갖게 됩니다. 우리는 에티오피아 내시가 흔연히 길을 갔다(충만한 기쁨을 가지고 자기의 길을 갔다 -역자 주) 는 것을 읽었습니다.(행 8:39).

 

   이제 당신은 이 진리를 압니다. 당신이 이 진리를 실행에 옮긴다면 당신은 아주 큰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요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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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의 원리

                                                                                  윌리암 맥도날드 저

 

   3장 영원한 구원

                Saved Forever

 

   구원받은 사람이 그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

 

   - 참으로 거듭난 사람은 절대 그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는 영원한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일곱 가지 성경구절들을 주의 깊게 공부해 보십시오. 이구절들은 우리에게 이 놀라운 진리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1)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안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9: 27~29). 이것은 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주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자기 양이라고 부르십니다. 반면 26절에서 주님은 믿지 않는 자들을 "내 양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분은 자신의 양들을 각각 아시며, 각각의 양들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28절에 그분은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생은 영원한 생명이며, 이 생명을 가진 사람은 그 누구도 그것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믿는 자들은 이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이며, 믿는 자의 어떠함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주 예수님과 그 아버지의 손에서 당신을 빼앗을 자가 없고, 빼앗을 수도 없습니다(28~29). 주 예수님과 그 아버지께서 당신을 안전하게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이 구절 역시,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보내신 이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영원히 계속되는 생명"과 "영생"은 같은 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자신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며,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요5: 24). 만일 한 명의 신자라도 잃어버린다면, 하나님의 아들은 그분의 약속을 지키는데 실패한 셈이 될 것이비다.

 

   3)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라는 말씀은 믿는 자가 현재 영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영생을 얻도록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 또는 영원한 생명은 끝이 없는 생명입니다. 이것은 구원받을 때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며, 누구도 결코 빼앗을 수 없습니다.

 

   4).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사망이나 생명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어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천사나 하늘의 정사나 권세에 의해 돌이켜지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현재 일이나 장래에 일어날 일에 의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끝을 맺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죄는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슬프게 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괴로움을 가져다주지만, 단 한 가지 그리스도인의 구원만은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5)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 이 편지는 바울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감옥에서 고통을 받을 때 쓴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신뢰하는 분을 알기에 감옥에 있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바울이 주님께 가졌던 것과 동일한 신뢰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6:39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모든 믿는 자를 맡기셔서 안전하게 지키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신실하게 행하실 것입니다.

 

   6)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를 그 영광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자"(유 24절). 주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하늘의 처소까지 안전하게 데리고 가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처음부터 자신을 구원할 수 없었던 것처럼, 얻은 구원을 스스로 지킬 수도 없습니다(벧전 1:5).

 

   7.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을 때에 의롭게 되었습니다(1장 참조). 모든 구원받은 사람은 의롭게 되었기 때문에 이미 영화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영화로운 몸을 입지는 못했습니다(고전 15:35~37).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일어날 사건입니다. 그 때에 신자들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던 몸과 같은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지금 영광을 받고 계시고 그리스도인들은 그와 함께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롬 8:17).

 

   - 다음의 사실들을 기억하면 당신은 당신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다고 해서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모든 죄, 곧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에 대한 죄 값을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죄에 대해 또 다른 대가를 절대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 대신 돌아가셨기 때문에 결코 죄로 인해 죽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재판장으로서 그리스도를 믿는 죄인들을 용서하십니다.

 

   2) 그리스도인이 범죄 할 때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슬퍼하실 뿐 아니라 교제가 단절됩니다. 즉, 자녀와 아버지 사이의 행복한 교제가 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여전히 하나님의 가족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자백할 때에 비로소 용서해 주십니다. 그래서 죄를 자백할 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자신이 행한 모든 잘못을 말씀드려야 하며, 이 잘못이 죄임을 고백해야 합니다(요일 1:9). 하늘에 계신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요일 2:1~2). 그리고 주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화목제물이 되시고, 하나님은 그 아들의 화목제물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죄를 자백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용서하시고 그 죄로부터 깨끗케 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이로써 죄로 인한 슬픔은 사라지고 아버지 하나님과 그 사람 사이의 행복한 가족관계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가 회복됩니다.

 

   3) 때로 그리스도인들이 죄인 줄 알면서도 범하는 죄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됩니다(히 12:6~7). 아버지는 그를 돌이키기 위해 슬픔 또는 고통을 허락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세상에서의 삶을 단축하시기도 합니다. 이 경우 비록 그의 몸은 죽지만, 그의 영혼은 구원을 받게 됩니다(고전 5:5).

 

   4) 그리스도인은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실제로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같은 죄를 반복하며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는 그를 매우 불행하게 하므로 그는 죄를 미워합니다. 그러나 가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지 않고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그의 삶 속에 약간의 벌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버지이시기에 세상에 아버지가 불순종하는 자식을 벌하는 것처럼 자기의 자녀를 벌하시는 것입니다(히12:6~7).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우리의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이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도 있고 그것을 스스로 없앨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죄를 보고 계시고, 우리는 그 분 앞에서 어떤 죄도 숨길 수 없습니다(히 4:13, 시 90:8). 우리가 죄를 자백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 시련과 슬픔을 주실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자발적으로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5)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하는 구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구절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되 전후 문맥을 함께 읽어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 구절들이 "거짓 그리스도인들"이거나 구원의 길은 알지만 그것을 "거절한 사람들"에 관한 것임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 어느 곳에도 거듭난 신자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하는 구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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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Good News

                                              생명의 구원의 복음

 

   성경말씀은 모든 인류가 죄를 범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모든 인류는 더 이상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거나 누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류는 최초의 조상 아담의 원죄로부터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8).

 

   "죄의 싟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그러나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하나님께는 매우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매우 사랑하셔서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을 구속하셨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제 여러분 중에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 당하지 않고 구원과 영생을 얻게 해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입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3-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여러분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께 여러분의 삶으로 들어와 주실 것을 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도문이 여러분 자신의 진실한 고백이 된다면 여러분은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의 주로 모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이제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저의 죄로 인하여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에 대한 값을 지불하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이제 내가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사실 때문에 저는 주 예수님 당신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주 예수님 당신께 제 생명의 주가 되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이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제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옵소서. 아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9). EMM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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