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정직하고 성실한 노동에서 얻는 만족
A Righteous Work Ethic Bings Satisfaction
본문성구
"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라! 개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그들에게는 통솔자나 감독자 혹은 주권자도 없으나 한 여름동안 자신들의 필요한 것들을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는도다. 오, 게으름뱅이여! 너는 얼마나 오랫동안 잠자리에서 졸며 게으름을 피울 작정이냐? 어느 때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느냐? 조금만 더 자자 조금만 더 졸자 조금만 더 손을 모으고 자자 그러면 가난이 도둑처럼 네게 미칠 것이며 궁핍이 군사처럼 네게 닥치리라."(잠 6:6-11)
성경이 말씀해 주고 있는바 대로 우리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저주아래 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그 저주의 일부에따라 그 자신이 흙으로 다시 돌아갈 때까지 스스로의 양식을 얻기 위하여 그 이마에 스스로 땀을 흘리며 살아가야 합니다(창 3:1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와 같은 문제에서 벗어나 보려고 스스로 온갖 노력을 다 합니다. 자신은 땀을 흘리지 않고 남이 자신의 일을 대신 하도록 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노예로 삼기도 하고, 자신은 노력하지 않고 부자가 되어 보려고 다른 사람들의 것들을 강탈하거나 빼앗는 악한 죄를 저지르는 자들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어느 사람이든지 한 단체나 조직에 속하게 되면 그는 그 단체나 조직으로부터의 구속과 동시에 혜택을 받는 피조직구성원의 신분으로 변하게 됩니다. 가령 군인이나 형무소 재소자나 혹은 대학생의 기숙사 생 등이 그런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단체나 조직의 피 조직구성원이 된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필요한 것들을 그가 속한 단체조직으로부터 급여 받게 되는 것입니다. 즉 범죄자들도 형무소에 들어가 재소자가 된 후로는 정부가 그들의 모든 것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자신은 아무 일도 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 세상에서의 삶은 다릅니다. 잠언 말씀은 분명히 우리 인간은 자신의 삶에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필요한 것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는 도적질하지 말고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일하게 하라. 자신의 필요를 위해 자기 손으로 스스로 일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며 또한 그로 하여금 빈궁한 자들을 돕는 선한 일을 하게 하라"(엡4:28).
솔로몬은 왕궁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서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은 물론 그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 노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으로 하여금 그와 같은 생활 태도대신에 개미에게로 가서 교훈을 배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 미미한 곤충의 생활방식을 따라 배워야 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개미들에게는 암컷 개미와 수컷 개미가 있고 그리고 여왕개미가 있습니다. 모든 개미들에게는 각기 특수한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어떤 개미는 개미집을 청소하고 다른 개미들은 어린 개미를 돌보며 어떤 개미들은 집을 보호하고 그리고 대부분의 개미들은 먹이를 모으는 일을 합니다. 하나도 게으름을 피우는 개미는 없습니다. 개미집단은 다스리는 자도 없고 일을 지시하는 자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한 팀을 이루어 열심을 다해 일을 합니다. 개미들은 종종 자기 자신의 무게의 몇 배가 되는 먹이를 운반하기도 합니다.
나를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소서
잠언은 우리들에게 하나님과 물질과의 올바른 관계를 확정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돈은 양식과 같습니다. 따라서 그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탐식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의 원리대로 돈을 좀 더 모으려고 욕심을 내면 탐욕의 죄가 되는 것입니다. 잠언에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간구가 나옵니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 7-9)
가난할 때 사람은 남의 것을 훔치려는 시험을 받게 되고 부하게 될 때 사람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는 시험에 들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부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은 모두 종종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돈에 대한 사랑과 바꾸려 할 때가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자는 자신의 먹을 것을 위해 어찌하면 좀 더 많은 돈을 구걸할 수 있을까 만을 생각합니다. 탐욕을 품은 사업가는 그가 갖기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을 그의 삶의 근본 목적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믿음을 떠나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근원이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일을 하라
인간은 왜 불행해 지게 되는 것일까요? 바로 게으름이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라는 사실에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의 양식을 위하여 땀 흘려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게으름을 피우며 자신은 전혀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게으른 학생은 좋은 성적을 낼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장차 상급학교 진학이나 직장을 구하는 일이 쉽지 않게 될것입니다. 게으른 직장인은 좋은 급여나 승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게으른 자는 좋은 아내나 좋은 차나 집을 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남들처럼 잘 살며 많은 것들을 갖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남의 물건을 강제로 빼앗거나 도둑질을 하며 혹은 남의 신상정보를 훔쳐내거나 남의 크레딧 카드나 은행 구좌번호를 도둑질해 다른 사람의 돈을 빼돌리려 하는 악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악한 방법으로 남의 돈을 도둑질해 보려는 자들은 결국 이 세상에서 뿐만이 아니라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형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고 하는 사실을, 성경은 강조하며 이를 엄히 꾸짖고 있습니다.
"게으른 자는 그의 고용주에게 이를 시게하는 식초와 눈의 연기와 같은 존재니라"(잠언 10:26).
"게으른 자는 그 마음에 소원이 있어도 그것을 얻지 못하지만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리라"(잠언 13:4).
"나태함은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고 게으름을 피우는 자는 필경 배고픔의 고통이 따를 것이다"(잠언 19:15).
"게으른 자의 그 길은 가시울타리처럼 험하난 정직한 자의 길은 고속도로와 같으리라"(잠언 15:19).
겨울철에 밭을 갈지 않는 농부는 추수 때에 양식을 구걸 할지라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리라"(잠언 20:4).
"게으른 자는 자신의 밥그릇에 손을 집어 넣고서도 음식을 제 입으로 가져가기를 싫어한다"(잠언 19:24).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무서운 사자가 길거리에 나왔다!" 라고 말한다. 문이 돌쩌귀를 돌듯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뒹굴 거린다. 게으름뱅이는 밥그릇 속에 손을 넣고도 제 입으로 가져가기를 귀찮스럽게 여긴다"(잠언26:13_15).
게으른 자는 분별력 있게 대답하는 일곱 사람보다 자신의 판단이 더 지혜롭다고 여긴다"(잠언 26:16).
맡은 일에 더욱 열심 하라
다음 잠언 구절들은 우리들에게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 보다 전문성을 획득하도록 해야 합니다. 양을 기르는 일이나 사업에 돈을 투자하는 일들에도 그와 같은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너는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고 네 소떼에 온 정성을 쏟으라. 재물은 영원히 있는 것이 아니며 영예는 대대로 물려지는 것이 아니다. 마른 풀을 벤 후에는 연한 싹이 돋아 오르며 산에서 가축들을 몰아드리고 양은 네 옷감을 제공하며 염소는 밭을 구입할 자금을 마련케 하며 그리고 염소의 젖은 네 온 가족과 네 모든 종들의 풍족한 양식이 되리라"(잠언 27:23-27).
어떤 일이나 사업에 성공하려면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앞의 구절은 예를 들면, 성공적인 목축업자가 되려면 목축업자는 그의 가축들의 상태에 대한 세밀한 연구와 관찰과 돌봄이 필요하며 또한 책임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들을 다스리고 채무자는 채권자의 종이 된다"(잠언 22:7).
합당치 않은 방법으로 돈을 빌리는 것은 결국 종말에는 큰 시련과 파멸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는 자기 분수를 알게 하며 언제 돈을 빌려야 할 때와 빌리지 말아야 할 때를 깨닫게 해 줍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의 빚 이외에는 가능한 한 아무 빚도 지지말 것을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형편과 분수 이상의 빚을 지는 행위는 어리석은 자의 소행입니다.
"부자인 체 하여도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가 있으며 가난한 체 하여도 많은 재물을 가진 자가 있다"(잠언 13:7).
어떤 사람들은 돈을 관리할 줄을 모릅니다. 그들은 돈이 생겨도 미련스럽게 그것을 다 잃고 맙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비록 적게 갖고도 행복하게 살줄을 아는 것입니다. 영적인 면에서도, 예수님의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말씀은 매우 의미 있는 교훈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나사로는 세상적인 면에서 가난하였지만 영적으로 큰 부자였습니다. 이와 비교하여 부자는 세상적으로는 아무 부족할 것이 없는 사람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영적으로 그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자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의 성공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할까요?
"흩어 구제하지만 더욱 부해 지고 지나치게 아껴도 가난해 지는 자가 있다"(잠언 11:24).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사업의 경영이나 투자의 적절한 시기를 앎으로 성공하게 되지만 미련한 자는 기회를 놓침으로 실패하게 됩니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이 얻은 재물을 사회에 다시 환원할 줄을 알며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바치며 가난한 자들이나 필요한 자들을위한 자선 사업에 힘쓰는 자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위해 기꺼이 물질로 후원한 빌립보 성도들에게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직과 친절한 삶
"저울을 속이는 자를 주께서는 미워하시지만 정직하게 저울을 사용하는 자를 기뻐하신다"(잠언 11:1).
하나님은 어떠한 경우에도 속이는 행위(cheating)를 무엇보다도 싫어하십니다. 특별히 사업 거래(business interactions)에서 그의 백성들이 정직히 행할 때 하나님은 이를 기뻐하십니다. 신용과 정직이 무너지면 그 사회는 그 만큼 불안하고 사람들은 서로 불신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부정직하게 모은 재산은 줄어가게 되지만 힘써 일하여 모은 재물은 점점 늘어가게 되리라"(잠언 13:11).
긴 안목으로 볼 때, 부정직한 방법으로 재물을 축적한 자는 결국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직하고 성실히 일하는 자를 보상해 주십니다.
" 너의 재물과 네가 얻은 모든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주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곡간이 넘치고 네 포도즙의 통이 흘러넘치게 되리라"(잠언 3:9-10).
하나님께서는 다른 이들에게 성실하게 자선을 베푸는 자들을 축복해 주실 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의무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말라기서 3:8-10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성실히 자선을 베풀지 않는 자들에 대해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자신의 부를 의지하는 자는 망하게 되지만 그러나 의로운 자는 무성한 잎처럼 번성하리라"(잠언 11:28).
이것은 또 하나의 자신의 교만과 과욕으로 사업에 성공하려는 자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의로운 사람은 매일 그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을 위해 하나님 앞에 간구해야 할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잇습니다. 의롭게 살아가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정직하게 얻은 적은 소득이 부정직하게 얻은 많은 재물보다 낫다"(잠언 16:8).
의로운 사람은 그의 사업에 있어서 늘 먼 장래를 바라보는 긴 안목의 태도를 지켜 나갑니다. 우리는 은행계좌에 들어있는 자산의 많고 적음만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명예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설령, 은행에 많은 돈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만일 그가 인색하고 탐욕스럽고 냉정한 자라는 평판을 받는다면 이는 불명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들은 자신이 장차 진정한 판단을 받기 위해 의로운 재판장 앞에 서게 되는 낭 자신은 진정으로 가난한 자였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그의 자손의 자손들에게 까지 상속을 물려주지만 그러나 죄인의 재산은 의로운 자를 위해 쌓는다"(잠언 13:22).
의로운 사람은 단지 자신만의 소용을 위해 돈을 모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남을 돕는 일을 실천하는 자에게 그 자신의 가족 부양을 위한 필요한 것(딤전 5:8)들도 공급해 주시고 또한 그의 후대 자손들을 위한 것까지 공급헤 주시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부자로 사는 것보다 긍휼과 동정심으로 자기 이웃을 생각하며 사는 자가 진정한 부자인 것입니다.
정직하게 걸어가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거짓되고 미련한 자보다 낫다"(잠언 19:1).
사람의 인격은 물질의 부(富)보다 더욱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진정한 만족 가운데 거하려면
다음 신약성경 말씀은 잠언이 교훈하고 있는 노동과 돈에 관해서 가장 적절하게 잘 요약해 말씀해 주고 있는 구절입니다.
"만족한 마음으로 경건함 속에 살아가는 것이 진정 훌륭한 축복을 얻은 자이다.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는 빈손으로 태어났고, 떠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로서 만족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욕심을 품은 자는 시험과 불행한 함정과 사람을 절망과 파멸로 이끄는 어리석고 해로운 욕망 가운데로 빠져들게 한다. 오,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러한 일들로 부터 피하여 의로움과 선함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함을 따르도록 하라"(딤전 6:6-9, 11).
잠언이 말슴하고 있는 일(work)과 부(wealth)와 그리고 만족(contentments)에 대한 현대적인 한 실례로 팀(Tim)에 관한 실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형무소 생활을 시작할 때 팀(Tim)은 두목(shot caller)이라 불리었습니다. 그리고 22살 때, 집행유예 기간 중 불법적인 사업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수입을 충당하고 있었습니다. 곧 그는 그의 가석방 법규를 어긴 죄목으로 새로 추가 기소 되었습니다. 지방 검사(District Attorney)에 의해 팀(Tim)은 삼진 아웃 법(Three Strikes Law)에 따라 65년 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팀(Tim)은 자신감을 잃고 절망에 빠지게 되었을 때 그는 비로써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그리고 팀(Tim)에게 두 번째 기회가 허락되었습니다. 25살 때에 그는 두 번째 출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곧 바로, 팀은 한 그리스도인과 함께 집 수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작업 태도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몇개월이 지난 후 견습 전기공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팀이 처음에 만난 두 감독은 서로 팀을 자기 작업반에 데려가려고 경쟁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팀의 매우 훌륭한 작업태도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그는 작업에 있어서도, 늘 다른 분야의 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사업이 부진하여 다른 일꾼들이 해직되는 경우 그의 감독은 팀에게 더 많은 일들을 맡겨주었습니다. 그는 공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기공으로 일을 시작한 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그 주인에 의해 신임을 얻고 더 오랜 기간 동안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마침내 그는 작업 총감독의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팀의 집행유예 감독관(officer)은 팀이 자기보다도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은 자신의 선임자들이 나이가 가장 어리고 짧은 경력밖에 없는 자신의 승진을 불쾌하게 여기며 그의 밑에서 일하게 된 것을 못 마땅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러나 그는 이러한 동료들의 부정적인 불평을 오히려 적극적인 기회로 바꾸려고 힘썼습니다. 그는 작업장의 평화중재인(prace-maker)이 되었으며 일꾼들 개개인들을 일일이 격려하는데 힘썼습니다. 그는 쉬는 시간이면 그들에게 잠언말씀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수명의 그의 부하 작업 일꾼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였습니다.
한편, 팀은 그의 한 작은 교회에도 충실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수입의 10에 1을 충실히 헌금하였으며, 집회를 결코 빠지는 일이 없었고, 언제나 자원하여 교회 집회준비를 위한 의자 정돈을 담당하였습니다. 팀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시지 아니하시느니라"(잠언 10:22)라고 하는 말씀을 발견하였습니다. 팀은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서 주님께 드리는 일과 그리고 사람들을 돕는 일이 가장 큰 기쁨이 된다고 하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팀은 그의 집행유예 감독관으로부터 직접 칭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집행유예 감돋관의 총감독관은 다른 감독관들에게 팀은 그의 사진 명단 자들 중에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하였습니다.
결론
우리는 이 세상의 어떠한 보화보다도 하늘나라의 영원한 보화를 얻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작업에 열심 해야 할 것과 동시에 하늘나라에 보화를 쌓기 위하여 열심히 힘써야 하는 것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두가지 일에 당신이 열심 해야 할 의무를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늘에 보물을 힘써 쌓는 일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녹스는 피해와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녹스는 피해나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19-20).
둘째는 땅에서의 자신의 일에 대한 열심있는 노력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로새서 3:23).
그리스도인 노동자들은 자신의 일의 숙련을 인정받기 위해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 반드시 정직하고 의로워야 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필요를 얻기 위해 스스로 힘써 일해야 하며 합당한 생활을 위해 자신의 능력껏 저축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자신의 능력껏 드려야 합니다.
EMMA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