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내산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다 Ⅰ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 3:1-12)
시내산이 아라비아(미디안)에 있다는 성경의 증거들은 다음과 같다.
1, 모세는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거주했다. “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출 2:15) “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가로되 내가 타국에서 객이 되었음이라 하였더라”(출 2:21-22)
2, 모세가 머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집과 하나님의 산 호렙은 양을 몰고 나녀올 수 있는 지근거리다. (개역성경엔 호렙산이 이드로의 집 서편에 있는 것으로 돼 있지만 다른 성경에는 방향에 대한 언급은 없고 뒷편으로 기록되어 있다. 아마도 기존에 주장한 시내산의 위치를 생각해서 번역한 것같다.) (출 3:1, 새번역)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 Now Moses kept the flock of Jethro his father in law, the priest of Midian: and he led the flock to the backside of the desert, and came to the mountain of God, even to Horeb. ”(Exo 3:1) 3, 하나님은 출애굽 후에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을 약속하셨다. “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호렙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 3:12)
4, 바울이 시내산이 아라비아에 있다고 했다. “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갈 4:25) 1, 그동안 시내산이라고 여겨졌던 이집트의 무사산은 주변에 250만에 달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할 공간이 전혀 없다. 2,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시내산이 미디안에 있다고 했다. 3, 이스라엘 정부는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에서 조상들의 흔적을 찾아내지 못했다. 시나이반도는 6일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외부인의 침략을 당한 적이 없었다. 1967년 6일 전쟁 이후 1982년까지 15년 동안 이스라엘이 시나이반도를 다스리며 온갖 조사를 다 했지만 아무 것도 찾지 못하고 마침내 무사산은 시내산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The Jewish Encyclopedia vol. 14, 1599) -유대인 백과사전 4, 시나이반도는 르비딤과 호렙산 사이는 48km나 떨어져 있다. 르비딤에서 마실 물이 없었늘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호렙산 반석을 치라고 하셨다(출17:6) 하나님께서 돌로 모세를 치려는 성난 백성을 이끌고 48km를 더 가서 물을 먹게 하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맞지 않는다. 사우디에 있는 라오즈 산의 두 봉우리는 호랩산과 시내산으로 알려져 있다. 즉 밑둥이 같은 산의 두 봉우리이다. 르비딤은 반석은 그 산자락 200m 고지에 있다. 5, 시나이반도의 시내산(무시산)은 출애굽 사건 2000년 전부터 이집트 왕들이 그곳에 와서 광석을ㄹ 캐가던 곳이다. 비취석, 토르카스, 금, 구리광산이 그곳에 있었고 광산을 지키기 위한 이집트 군대가 늘 주둔했던 곳이다. 어떻게 250만 명 가량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좁은 시나이반도에서 40년을 헤매는 동안 공격을 당하지 않을 수가 있었을까?
“제 삼 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출 19:16-19)
김승학 집사(한의학박사)의 간증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의 주치의로 16년간 근무하면서 탐험하며 자료를 수집 사우디아라비아의 시내산의 발견은 이미 론 와이어트에 의하여 발견되었으나 안식일교인이라는 이유로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김승학 집사가 사우디에서 왕자의 주치의로 있는 동안 론 와이어트가 발견한 시내산을 직접 확인하기 위하여 여행을 시작한다. [ 간증- 자료출처 : http://youtu.be/3g5-efHRYWo ]
론 와이어트 론 와이어트(1933-1999)는 아마추어 성경 고고학 탐험가이다. 그는 최초로 사우디에 위치한 알 라오즈 산을 실제 시내산으로 소개한 고고학자이다. 나아가 예루살렘의 Garden Tomb으로 알려진 예수님의 무덤에서 바빌론 침공 (주전 586년)이후 성서에서 사라진 법궤를 발견하였음을 스스로 천명한바 있다. 터키의 아라랏산에 있는 노아의 방주를 발견하였으며, 소돔과 고모라 지역에서도 많은 발굴을 일구어냈다.
하지만 아마추어에게는 그 발굴과 발견이 아무리 획기적이라도 정당한 대가를 세상으로부터 받지 못하는 법... 그는 공식적 학위를 갖춘 고고학자들에게 이단아일 뿐이다. 고고학계에서는 그의 발견에 전혀 의미를 두지 않는다. 게다가 그는 안식교인이라서 기독교계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지는 못한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발굴이 가지는 의미는 가히 폭발적이다. 특히 법궤를 발견할 당시 그가 채취했던 혈액 샘플을 이스라엘 연구소에서 테스트한 결과 마른 피 임에도 살아있었으며, DNA가 정상적인 모계 23 + 부계 23 = 도합 46이 아니라 모계쪽 23개 밖에 없다는 보고를 통해 그것이 예수님의 피임을 천명하였다.
[ 론 와이어트 인터뷰 동영상 ] 꼭 이 동영상을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묘교회 자리가 아니라 Garden Tomb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매장되셨던 장소이며, 십자가에 못박히셨던 장소 밑에 언약궤가 매장되어 있었고, 운명하실 때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땅이 갈라져 예수님의 피가 몰래 묻혀있던 언약궤 위에 뿌려졌다면, 그것은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언약궤 위에 피를 뿌려 이스라엘의 죄를 속하던 대속죄일의 대제사장의 행위를 예수님께서 영으로 이루셨을 뿐 아니라, 육적으로도 완전히 이루셨음을 의미하게 된다.
법궤에서 발견된 피를 조사함에 실력은 있으나 예수님을 적대시하는 유대인 연구소에 맡겼고 피에 관한 어떤 정보제공도 없이 일상적인 방법으로 조사하게 하여 연구소로 부터 마른 피 인데 살아있고 모계의 염색체만 가진 피라는 결과를 통보 받음으로 론 와이어트는 그 피가 메시야의 피임을 강조하고 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눅1:31-35)
론 와이어트(1933~1999)는 아마추어 성경 고고학 탐험가로서, 1978년에 이집트의 누웨이바에서 페니키아 양식의 기둥을 발견했으며 인근의 홍해 바다 속을 탐험하여 당시 이집트 병사들이 남긴 수레바퀴라든가 칼 등을 발견하였다.
그는 요세푸스의 기록과 성경의 여러 구절들을 통해 시내산이 과거 미디안 땅에 있었으며, 미디안 땅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해당함을 확인한다. 시나이 반도가 아닌 사우디 아라비아의 라오즈 산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해 냄.
이후 그는 항공사진들을 판독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 있는 라오즈산에 200여 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주할 만한 넓은 공간이 있음을 확인하면서 라오즈산이 진짜 시내산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 뒤 론 와이어트는 신청했던 비자가 나오지 않자 1984년에 두 아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 밀입국을 시도하였다.
밀입국 당시 그는 홍해 건너편 사우디아라비아 해안 지역에서 누웨이바 지역에 있는 것과 동일한 기둥을 발견하고 누웨이바에 있던 기둥에 쓰인 글자들을 해독함으로써 솔로몬 왕이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출애굽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는 것을 밝혀내기에 이른다.
그리고 라오즈산에서 므리바 반석과 금송아지 제단 그리고 고대 이집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소 암각화 등을 발견하면서 라오즈산이 진짜 시내산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에 체포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였다. 이때가 1984년의 일이다.
[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라오즈산이 진짜 시내산임을 확인 ]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론 와이어트는 터키의 아라랏산에 있는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으며, 소돔과 고모라 지역 및 여러 지역을 탐사하여 많은 성경 고고학적 사실들을 발견한 사람이다.
케빈 피셔(Ark Discovery International 대표)에 따르면, 론 와이어트는 겸손하고 신실한 안식일 교인이었으며 성경 고고학 탐사를 위하여 1977년에 자신이 가진 땅과 재산을 다 팔았으며, 1999년에 죽을 때까지 검소하게 살면서 130여 차례의 해외탐사를 다니며 성경 고고학 탐사에 자신의 재산과 열정을 다 바쳤던 사람이다. 론 와이어트는 안식일 교인이라는 점 때문에 일부 기독인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의 홈페이지에서 모든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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