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걸으면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0가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학교와 직장 등에 다니느라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특정한 시간을 내 운동을 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해 매일 30분 걷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신체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실제로 모든 연령대가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으로 뇌 기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조깅은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하루 30분 투자해 놀라운 신체적 변화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
1. 치매가 예방된다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계산하고 그때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 부분이 결정한다.
이런 이유로 30분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근육이 생긴다
특정 부위를 운동하게 되면 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다.
이러한 이유로 걷기를 하면 하체가 발달하고 근육이 발달돼 튼튼한 다리를 얻을 수 있다.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 준다
영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30분 걷는 것만으로 심장마비의 37%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걷기는 약해진 심장 기능을 되살리는 큰 도움을 준다.
4. 소화 기관이 좋아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 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다면
걷기 운동만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
5. 기분이 상쾌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다.
6. 녹내장이 예방된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 속 안압을 높이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30분 걷기 운동만으로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다.
물론 달리기를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되지만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돼 금방 피로해 진다.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한다.
8. 뼈를 강화시킨다
30분 걸으면 뼈까지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 걷는 습관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아이들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절과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
9.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걷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걷기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될뿐 아니라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병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폐가 건강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을 향샹시키고 고혈압 예방, 면역력 증진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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