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시 43)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주를 따라 살려는자 핍박이 심하나니

주여 내가 원수의 압제로 슬프게 다닐때

주의 빛과 진리 보내사 인도하시되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러

수금으로 주님을 찬양 하리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라


주님은 거룩하사 죄를 미워하시고

의인을 사랑하사 위경에서 건지시되

살아계신 하나님이 의인을 인도하리


불의한자 사방에서 에워싸고 의인치나

공의의 하나님이 의인을 인도하되

빛과 진리 보내사 인도해 주시리라


주님앞에 나아감이  의인의 소원이요

경배하고 찬양함이 의인의 할일일세

주께서 나를 택하시고 불러 주셨나니

내가 제사장 된것이 굉장한 특권이요

내가 주를 경배하고 찬양함이 복일세


악한세상 제대로 공의시행 아니되나

전능자가 계시니 낙망할 필요없고

공의로운 주께서 행한대로 갚으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불안할 필요없네


세상은 몸만 죽이고 더이상 못하나니

어찌 내가 사람들을 두려워 하며

세상의 눈치보며 비굴하게 살리요


몸과 영혼 함께 지옥에 멸하시는

권세있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주를 경외함이 진정한 지혜이니

환난날에 내가 나의 주를 바라고

내 얼굴을 도우시는 주를 찬송하며

주의 빛을 뿌리며 힘있게 나아가리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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