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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6.16 마음 따뜻한 선물
  3. 2019.06.15 은혜
  4. 2019.06.08 이승만 전 대통령이 없었으면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은...

효도

뉴스, 스크럽 2019. 6. 18. 11:04


                                    효도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잠언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 두 아들을 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장남은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넓은 집과 풍성한 식탁, 호화스런 옷... , 남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것이 풍족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했습니다. 먹고 살기가 빠듯해 항상 정신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자녀들이 많아서 더욱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도 할머니는 장남 집보다는 차남 집에 머물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하루는 장남이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동생은 먹고 살기도 힘들어요. 어머니가 그곳에 가시면 부담스러울거예요. 

제가 더 좋은 음식과 옷으로 잘 봉양할테니 저희 집에서 사세요."


할머니는 넋넉한 웃음을 짓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은 좋은 음식과 옷이 아니란다. 네 동생은 밤마다 내 등을 

긁어주지.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온 손자들은 그 날의 재미있는 일들을 들려준단다.."


진정한 효도란 물질뿐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부모를 섬기는 것을 "봉양"이라 하고, 봉양보다 한 단계 높은 것이 '양지'라고 합니다.

양지란 뜻을 헤아려 안다는 의미입니다. 장남이 어머니를 봉양했다면 차남은 양지를

실천한 것입니다.


[잠언 23: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잠언 15:20] 지헤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하나님은 10계명 중 사람에 대한 첫 계명으로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부모에 대한 효는 가정과 사회를 세우고 나라를 세우는 기초가 됩니다.

효도할 때 가정이 아름다워지고 자녀들도 올바로 자라게 되고 그것이 가정과 사회를

든든히 세우는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해야합니다.

순종은 행동이고 공경은 마음가짐을 의미합니다. 부모를 존경하며 순종하는 것이 

효도이며, 효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자손에게 귀한 유산을 남겨주게 됩니다.


[레위기 20:9]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지니 그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였은즉 그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기리라


[디모데전서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잠깐 시간을 내어 부모님을 찾아 뵙고 평소에는 쑥쓰러워서 못하는 말.. "사랑합니다, 

귀한 아드님과 따님 덕분에 행복하게 잘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따뜻한 말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부모님, 친정/시댁 양 부모님 모두에게 살아계실 때 더 효도하고 더 자주 

화하고 찾아 뵈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기도하며,


우리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전하는 편지"를 공유합니다.


♥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펌)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를

목욕시키려고 따라다니던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혹시 우리가 새로 나온 기술을 모르고

무심 하거든

전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그 방법을 우리에게 잘 가르쳐다오.


우리는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아느냐?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법,

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법,

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등...


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거나

말이 막혀 대화가 잘 안될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주지 않겠니?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해내더라도

너무 염려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 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또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

우리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다오

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단다.


다리가 힘이 없고 쇠약하여

우리가 잘 걷지 못하게 되거든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걷는 것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니?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

네 손을 우리에게 빌려다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우리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우리에게 화내지 말아다오.


너도 언젠가 우리를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노인이 된 우리의 나이는

그냥 단순히 살아온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가를

말하고 있음을 이해해 다오.


비록 우리가 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써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써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엔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한단다...


♣ 훌륭한 부모님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모를 섬기는 것이 곧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을 섬기는 일임을 깨닫고, 봉양과 

양지를 잘 실천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부모님이 진정 원하시는 효도를 함으로써

하나님과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부모님께 받은 그 사랑으로 제 자녀를 키우게 

하시고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을 

가로막거나 나무라지 않으며 제 만족이나 권위를

세우려고 하지 않도록, 제 말과 행복과 신앙생활이

본이 되는 훌륭한 부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행복자
,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매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둥글게 사는 사


지구가 둥글고 태양이 둥글고 달이 

둥근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우리의 삶을 둥글게 살라는

무언의 표상입니다.


둥글게 일하십시오.

모나게 일 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둥글게 즐기십시오.

모나게 즐기면 끝에 가서 꼭 

싸우게 됩니다.


둥글게 말을 하십시오.

모난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둥근 사람은 친구가 찾아오고 

둥근 사람은 볼수록 넉넉합니다.

아무리 모난 마음으로 왔다가도 

둥근 사람의 따뜻함에 그만 녹아지고

아무리 큰 문제를 안고와도

둥근 사람에게는

작아지고 맙니다.


그 이유는 언제나 지구가 둥글고

달이 둥글고 해가

둥글기 때문입니다.


♡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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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자
,

은혜

뉴스, 스크럽 2019. 6. 15. 08:29


[시편 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6.25 사변 무렵에 어떤 선교사님이 서울에서 길을 가다가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내렸는데 다리 밑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소리 나는 쪽으로 내려 가보니 한 어머니가 아기를 낳아 자기 옷을 벗어 아기를 감싸놓고는 얼어 죽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 다행히 아이는 살아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어머니는 산에 묻어주고 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집에서 길렀습니다.


아이가 자라 열두 살쯤 되어 선교사를 통해서 자기가 누군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는 "선교사님, 우리 어머니 산소에 저 좀 데려 가 주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선교사님은 자신이 묻은 어머니의 산소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때는 겨울이었습니다.


아이는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엎드려 "어머니. 그때 얼마나 추우셨어요? 지금보다 더 추우셨지요? 어머니, 저를 살리려다 추위에 얼어 돌아가셨군요. 얼마나 추우셨어요?" 하면서 옷을 하나하나 벗어서 무덤에 덮어드렸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은 나를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이 얼마나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아프셨을까? 피 흘리시면서 얼마나 고통당하셨을까? 나를 살리려고, 나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얼마나 많은 모욕과 조롱을 참으셨을까?


십자가는 전시용품이나 장식품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의 무덤입니다.


나를 위해 생명을 버리신, 내 앞에 계신 주님이 나를 살리려고 귀한 생명을 버려주신 주님의 무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랑에 감동해서 늘 감사의 삶을 살고 불평하지 않는 것도 주님의 십자가 때문입니다. 늘 기뻐하는 것도 소망을 갖는 것도 주님 때문인 것입니다.


[시편 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편 118: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 없으며 주님의 은혜를 먹고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그 은혜를 잊고 불평불만하며 감사를 잊고 살아가곤 합니다.


영국 속담에 "강을 건너면 하나님은 잊혀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위험 중에 있을 때는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하고 기도하다 그의 도움을 받아 위험을 극복하고 나면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화장실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때 마음 다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기 일이 아주 급할 때는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입니다.


수능과 같은 큰 시험이나 취직, 승진, 수술과 같은 큰 일이 있을 때는 절실히 기도하고 매달리다가 잘 해결되고 나면 내 능력과 나의 노력으로 합격했다고 자만하며 감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아끼는 독생자를 주셨고 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아주 작은 믿음을 요구하시는데, 우리의 대답은 "싫어! 이건 내꺼야. 내가 열심히 해서 얻은 거야, 주기 아까워" 라고 말하곤 합니다.


영국에 유명한 트렌취라는 감독이 있었는데 그는 특별히 예수님의 행하신 이적에 대한

해석을 중심으로하여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그의 책에서 그는"모든 은혜 가운데 감사할 아는 은혜는 제일 드문 은혜라" 고 말했습니다.


'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은혜는 곧 잊어버린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작은 은혜는 잊어버리기 쉽지만 큰 은혜는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큰 은혜를 잊어 버리고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방에 전기가 나가면 방안이 캄캄해집니다. 촛불 하나를 켜 놓아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아침 온 누리를 밝히는 햇빛을 주시는데 아침마다 밝은 햇빛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갑자기 호흡이 어려워졌을 때 어떤 분이 산소를 한 통 보내면서 그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었다면 아마 그 은혜를 오래오래 기억하며 감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지구에 넉넉한 공기를 주어서 불편없이 호흡하면서 숨쉴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보십시오. 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 피가 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 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 심장을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큰 은혜를 잊고 삽니다.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고 은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는 기적을 매일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에 눈을 뜨면 20초 정도만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십시오.


오늘도 살아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지켜주세요.

오늘 하루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고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로마서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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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이 없었으면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옮겨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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