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 불 칼 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 6:24-26).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의 축복이었습니다. 더 넓은 의미로 보면 이
말씀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구속의 모든 일을 완성하
셨기에, 오늘날 그의 백성들에게 선포하시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은
휘황찬란하게 빛이 납니다. 믿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가 충만하게 이르렀습니
다. 십자가의 보혈로 평강이 이루어졌으므로, 주님의 얼굴이 우리를 향하시
고 기쁘게 우리를 시인하십니다.
"그 아드님을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평강이 영원히 흘러넘칩니다!
모든 일이 이뤄진 십자가를
단순히 깨달아 얻는 평강입니다.
하나님과 화목을 이룬 것과,
천상에 흘려진 보혈은
내게 용서가 이루어졌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함과 주님의 부활하심과 의는
이제 내가 자유하다 인정합니다."
-A. P. Ce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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