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할 일은...
- 김 리 라
범사에 하나님을 높이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범사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범사에 하나님을 기다림으로써
하나님을 과연 하나님으로 섬기자.
우리가 무엇으로 그분을 만족케 하며
우리가 무엇으로 그분을 기쁘게 하며
우리가 무엇으로 그분의 일을 하여
하나님을 섬기겠는가.
일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아담을 위해 에덴을 창설하시고
그를 지으시어 거기 두시고 돌보시었듯
우리의 능력
우리의 지혜
우리의 분별이 아닌
다만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스스로 하실 뿐이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
그 품에서 쉬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과 그 하시는 일을 찬양하는 일.
오직 그 일 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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