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죽은 후에도 삶이 있는가?


   요즘 인기 있는 의견은 "사람이 죽으면 이로써 끝이다" 혹은 "우리에게 죽은 후를 말해주기 위해 돌아온 사람은 없다" 입니다. 죽음이 최종적이라고 믿건 믿지 않건, 우리 경험에 의하면, 이를 증명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중 아무도 죽음을 지나 거기 무엇이 있는지를 경험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닌 하나님은 답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스스로 발견할 수 없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아들,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히 1:2).

   하나님의 아들은 죽음이 우리 존재의 끝이 아님을 가르치셨습니다. 몇 백년 전에 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대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눅 20:38).

   이 사실을 제자들에게 입증하기 위해 주님은 죽으신 후에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행 1:3).

   더 나아가 주님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의인은 생명의 부활로 죄인은 심판과 영원한 지옥으로 가기 위해 부활할 것입니다(마 25:46).

   우리는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모두가 죄로 인해 하나님 보시기에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를 심판에서 구하기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함이니라" (롬 3:19).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이 영원한 운명에서 구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합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10).

   주님은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실까요?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가 죄로 받아야 할 벌을 대신 받음으로 구원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 15:3).

   이것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엡 1:7).

   우리는 선한 행위와 종교적 실천으로 우리를 스스로 구원하려는 시도를 그쳐야 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8-9).

   우리는 우리가 죄인인 것을 하나님앞에서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내려놓음으로 우리 죄의 대가를 치러주신 그 아들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우리 삶에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다음과 같은 경고를 "죽은 후에도 삶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삼아야 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죄를 지신 분, 나의 구원자로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내 죄가 사해진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행 13:38-39). 그러면 당신은 영생을 갖고 지옥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당신은 심판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죽음이 오히려 당신을 하늘에 계신 주님의 임재 앞으로 데려 갈 것입니다(고후 5:6-8).*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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