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힘과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근원은 어디?
[출애굽기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하박국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시편 18:1~2]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흑꼬리 도요새는 몸길이 12cm.. 어른 주먹 두 개 정도의 크기인 작은 새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새의 경이적인 장거리 비행 능력이 몇 년 전 BBC등 외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뉴질랜드 매시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E7’이란 이름이 붙여진 암컷 흑꼬리도요새가 알래스카에서 뉴질랜드까지 1만1500㎞를 1주일 만에 비행했다고 합니다. 1주일 동안 지구 둘레 4분의 1을 난 셈입니다.
연구팀은 E7의 몸에 인공위성 추적 장치를 붙인 뒤 최근까지 이동 경로 및 시간, 속도를 조사했는데, 뉴질랜드에서 북한의 압록강 근처까지 1만205㎞를 비행했다가 몇 주 휴식을 취한 뒤 알래스카까지 5000㎞를 더 날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새는 알래스카에서 알을 낳은 후 출발지였던 뉴질랜드로 최근 돌아왔는데, 연구팀의 추적 장치 분석 결과 1만1500㎞를 연속해서 날았습니다.
몸길이 12cm밖에 안되는 도요새가 어떻게 그렇게 장거리를 쉼 없이 날아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 멀고 넓은 하늘 길의 목적지와 경유지를 정확히 알고 날수 있을까요?
학자들은 도요새는 일반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체력회복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새는 비행이 고달프다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치명적인 날개 결함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목적지에 먹이와 안식처가 없을까 봐 미리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창조 섭리에 맡기고 최선을 다합니다. 이것이 새의 믿음이며 본능입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삶이 고달프다고 좌절하고 미리 걱정하고, 중도에 포기하며 절망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도요새와 같은 체력회복력, 복원력이 우리에게도 절실합니다. 그 에너지와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여러분들은 자신에게 힘을 공급해 주는 근원을 어디서 얻으시나요?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라
피곤한 사람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사람에게 힘을 더해주시는 하나님이 모든 힘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능력”은 헬라어로 energeia (에네르기아)로써 거기서 에너지란 말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지치지 않을 영적 에너지를 주시는 분입니다. 독수리처럼 날개치고 올라가는 힘을 주십니다. 피곤치 않게 하십니다.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 주십니다. 어떤 상황과 고통, 고난 중에서도 웃으며 즐길 줄 아는 기쁨을 충만케 해 주십니다.
현재의 어려움 때문에 눈에 보이는 현실 때문에 걱정하거나 실망하지 마십시요.
약점 많은 우리를 하나님은 그 약점을 사용 하시고 정반대의 결과로 바꾸어 주십니다.
불같은 성질의 모세를 지구상의 가장 온유한 사람으로, 자존감이 낮은 기드온을 큰 용사로, 두려움 많은 아브라함을 믿는 모든 자의 조상으로, 충동적이고 의지가 약한 베드로를 반석으로, 간통했던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로, 거만한 요한은 사랑의 사도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서 지금의 힘든 상황을 가장 선하게 바꿔 주실것입니다.
노력하는 자, 믿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기에 믿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비록 작은 도요새 같을지라도, 많은 약점과 부족함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이 에너지 근원이 되시면 독수리처럼 됩니다. 환경이나 남을 탓하지 말고 날개를 펼쳐서 창공을 날아오르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나는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사람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능력으로는 죽어도 못할 일을 해낼수 있습니다.
나는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미워하는 마음을 사랑의 마음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나는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중독된 그 무엇도 끊을 수 있습니다.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행복해지면 가족이 행복해지고 이웃이나 친구, 직장 동료들도 행복해집니다.
내가 힘이 나면 내 주변 사람들도 힘이 납니다.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스펙이나 물질, 대단한 명강의, 엄청난 스킬이 아닙니다. 열정, 기쁨, 감사, 설레임, 행복한 표정이 바로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입니다.
무더운 여름.. 짜증과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때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활기찬 에너지를 주변 사람들에게 퍼뜨리시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 없이 "용서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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