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첫 시간이 인생의 행복을...
[시편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세계적인 치즈 제조업자 중 ‘크래프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 그는 치즈를 마차에 싣고 팔았고, 그러다가 트럭에 싣고 팔게 되었고, 나중에는 치즈 공장을 세웠으며, 치즈 제조업자로 대성하여 결국 ‘치즈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토록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네~ 저는 매일 새벽 치즈를 팔러 나가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기도했습니다. 또한 치즈를 만들기 전에도 항상 기도를 했습니다. 날마다 그렇게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고 모든 일에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기도에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한 기도를 드릴 때 마귀의 진이 무너지고 하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빠른 것이 무엇일까요?
빛이 제일 빠를까요?
빛은 1초에 30만km를 달립니다. 1초에 지구 일곱 바퀴 반을 돕니다. 빛의 속도는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러나 광활한 우주를 생각해보십시요. 빛의 속도로 수십억 년을 달려야 겨우 도달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별들도 많습니다. 우주는 정말로 거대한 것입니다.
그 빛이 대기와 우주를 넘어 하나님의 보좌에 도달하려면 얼마나 오랫동안 달려야 될까요?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는 순간, 우리의 기도는 순식간에 대기를 넘어서, 천체를 넘어서, 하나님의 보좌에 도달합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무엇이 우리의 기도보다도 빠를까요ᆢ
이 세상에서 가장 큰소리는 무엇일까요?
대포소리? 천둥소리? 이 소리가 아무리 커도 나라 밖을 넘어서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하늘 보좌에까지 상달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도 들으십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무엇이 기도보다도 더 우렁찰까요?
세상에서 가장 위력이 강한 것은 무엇일까요?
핵폭탄과 같은 원자 무기가 강력할까요? 아무리 핵폭탄이 위력이 있다 한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기도는 결코 시시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우렁차고 가장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어느 아버지가 외지에 나가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꼭 필요한 부탁을 하나 하련다. 그것은 결코 아침기도를 무시하거나 짧게 하거나 급하게 마치는 일이 없도록 하거라.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하지 않는 것보다 치명적인 것은 없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라. 급한 기도는 실패를 가져온다. 기도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네 삶의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란다.”
영국 속담에 “아침 시간은 황금을 싣고 온다”라는 것이있습니다. 하루의 새벽은 하루의 미래이며, 한 달의 새벽은 1년의 미래이고, 1년의 새벽은 10년의 미래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하루의 첫 시간이 여러분 인생의 행복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매일 첫시간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삶은 날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루 첫 시간에 드리는 기도는 하늘의 종을 울리게 하는 종각의 밧줄이기 때문입니다.
새벽은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흐트러짐 없이 주님 한 분께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왕이시요, 우리의 하나님은 주무시는 하나님이 아니요, 무관심하신 하나님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자서 일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기도와 순종을 사용하십니다.
나의 새벽의기도를 통해 나의 한계를 뛰어넘고 내 생각보다 더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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