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6월 5일

 

                                              요한복음 6장 8-13절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위의 질문에 대한 간결한 대답은 주님의 손은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빌립은 압도당했습니다. 안드레는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극히 풍성한 분이셨습니다. 우리는 안드레가 먼저 "제자"로 언급되고 그런 다음 "베드로의 형제"로 언급되는 것을 봅니다. 베드로는 중요한 인물이었지만 제자라는 사실이 훨씬 더 중요했습니다. 베드로는 두드러졌지만 주님은 훨씬 더 탁월하셨습니다.

   안드레는 주님께 적은 양의 음식과 적은 믿음을 가진 한 작은 소년을 소개했습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는 아직도 주님께는 적은 것이 많은 것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제한된 것을 가지고도 능히 거대한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분이십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먹는 값싼 보리떡과 물고기를 사용하여 그분은 큰 무리의 필요를 만족스럽게 채우셨습니다. 이뿐 아니라 열두 바구니를 남기기까지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지속적으로 섬김을 행할 제자들을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평범한  것이 주님의 손에서 비범한 것이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분명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놓을 때 그분이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롬 12:1,2). 주님께서 능력을 주십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를 매우 유용한 자로 보십니다(행 22:10). 주님은 증가시키실 수 있었던 반면에 제자들은 오직 추가할 뿐이었습니다(요 1:41,42,45). 제한된 자원을 가지셨지만 주님은 증가시키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 엄청난 양의 음식을 제자들로 분배하게 하셨습니다(마 14:19). 우리 역시 작은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것을 축사하신 후 우리로 나누어주게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인간의 것들을 사용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또한 주님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절약을 나타내어 아무 것도 버려지지 않게 하십니다. 이것은 엄청난 비용을 들여 음식이 조금씩만 돌아가게 하려는 빌립의 생각과 완전히 대조적입니다(요 6:7).

   주님은 그분의 큰 손으로 공급해 주셨습니다. 오병이어의 시시하고 무의미해 보이는 자원으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만족을 얻었습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을 제외하고 오천 명이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의 남음이 있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주님은 그들에게 쉼도 제공하셨습니다(10절). 이에 대해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다른 기적들과 같이 중요한 것은 주님이 말씀하신 바를 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주님은 5장에서는 일어서라고 하셨고 6장에서는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축복이 증대되는  길은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명하신 바를 의문을 달지 말고 또 지체하지 말고 그대로 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요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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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그분의 큰 손으로 공급해 주셨습니다. 오병이어의 시시하고 무의미해 보이는 자우너으로 그렇게 하셨스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만족을 얻었습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을 제외하고 오천 명이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의 남음이 잇었스빈다. 이분 아니라 주님은 그들에겍 쉼도 제공하셨스빈다(10절). 이에 대해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스빈다.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스빈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실 것이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다른 기적들과 같이 중요한 것은 주님이 말슴하신 바를 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주님은 5장에서는 일어서라고 하셨고 6장에서는 앉으라고 하셨스빈다. 축복이 증대되는 길은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명하신바를 의문을 달지 말고 또 지체하지 말고 그대로 행하는 데에 있스빈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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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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