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대제사장 (히8)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예수는 새 언약의 대 제사장이요

하늘위엄 보좌우편 앉아계시네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속 계신다면

제사장이 되실필요 없으셨나니

이 땅에 율법대로 섬기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땅에 있는 제사장이 섬겼던 것은

하늘에 있는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성막건축 주께 지시 받을때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지으라 하셨도다


이제는 예수께서 더 아름다운 직분얻고

더 좋은 언약의 중보가 되셨나니

저 첫 언약이 무흠 하였다면

둘째것을 요구할일 없었겠지만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하므로

주께서 새 언약 세우리라 말씀하시고

예수께서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도다


에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한 후

누구든지 믿는자에 새 언약 세우시고

주의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기록했나니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겠으며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지 않으리라 하셨도다


저 첫 언약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것 없어져가는 것이지만

새 언약은 주님의 변치않는 약속이니

하늘의 백성으로 영광안에 거하도다


연약한 죄인을 열납하신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기쁘게 받았나니

그 사랑 그 영광 오직 주께 돌리며

나의죄를 대신하신 영원한 대 제사장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님을 힘입어

주안에서 참 안식과 평강 누리며

십자가의 좁은길을 주와함께 갑니다.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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