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대제사장 (히8)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예수는 새 언약의 대 제사장이요
하늘위엄 보좌우편 앉아계시네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속 계신다면
제사장이 되실필요 없으셨나니
이 땅에 율법대로 섬기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땅에 있는 제사장이 섬겼던 것은
하늘에 있는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성막건축 주께 지시 받을때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지으라 하셨도다
이제는 예수께서 더 아름다운 직분얻고
더 좋은 언약의 중보가 되셨나니
저 첫 언약이 무흠 하였다면
둘째것을 요구할일 없었겠지만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하므로
주께서 새 언약 세우리라 말씀하시고
예수께서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도다
에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한 후
누구든지 믿는자에 새 언약 세우시고
주의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기록했나니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겠으며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지 않으리라 하셨도다
저 첫 언약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것 없어져가는 것이지만
새 언약은 주님의 변치않는 약속이니
하늘의 백성으로 영광안에 거하도다
연약한 죄인을 열납하신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기쁘게 받았나니
그 사랑 그 영광 오직 주께 돌리며
나의죄를 대신하신 영원한 대 제사장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님을 힘입어
주안에서 참 안식과 평강 누리며
십자가의 좁은길을 주와함께 갑니다.
'엠마오의 친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81) (0) | 2017.12.25 |
---|---|
나아만을 인도한 작은 게집아이(왕하5) (0) | 2017.12.24 |
엘리야의 승천 (왕하2) (0) | 2017.12.22 |
부자와 나사로 (눅 16) (0) | 2017.12.21 |
악인의 결국과 의인의 복 (시 73) (0) |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