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빙

[카드뉴스]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키즈맘 | 박주현 | 입력 2017.03.10 10:39 | 수정 2017.03.10 13:53



[ 박주현 기자 ]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카드뉴스 - 워킹맘을 위한 '육아전쟁 필승법'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행복자
,

[전문가 칼럼]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문형욱 대표(갓데이트문화선교회)

등록일:2017-02-13 14:11:38

                 
 
많은 청년들이 이성의 마음을 잡기 위해 참 많은 고민을 한다. 이성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먼저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창조하신 것처럼 이성에 대해 다름을 인정해야 이성에 대해 이해를 하며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자신이 다름을 인정 받는다는 느낌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존중받고 있다는 마음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렇기에 먼저 상대방과 내가 다르고, 그 다른 것은 틀림이 아닌 다름이기에 이해할 수 있다는 내면의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이성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면 이렇게 서로 다른 것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서 만나고 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혹자들은 사람들이 이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가장 강력한 도구가 물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영향력은 예나 지금이나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 물질은 내가 갖고 싶다고 갖게 되는 것이 아니다. 물질은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모든 것이 될 수는 없다. 청년들은 이것을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할 때가 있다. 부디 가슴으로 이해하길 바란다. 특히 형제들 중에는 만남을 하면서부터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자매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지금까지 벌어온 재정이 많이 없어 지레 겁을 먹고, 자매들에게 “제가 가난한데 그래도 괜찮나요?”라고 묻는 것이다. 자매님들이 당혹스러워 하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인간관계는 감정이 중요한데, 그 감정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현실적 상황을 이야기하면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비전을 위해 내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그 비전에 얼마만큼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를 점검할 때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이성과의 관계에서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대화임을 알 수 있다.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 이성관계에서 대화의 스킬이라는 것은 말을 논리적으로 잘 하고 쉼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나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따뜻함이 있는 진실된 대화가 중요하다. 자신의 진실을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되 감정을 이해하며 대화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우리에게 마음을 열 수 있다. 뻔히 거짓인 것이 분명한데 허풍으로 이야기하거나, 지키지 못할 말을 하고 아부하며 입에 발린 이야기만을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은 오히려 닫힐 것이다. 또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언어를 사용하거나 집요하게 집착하는 사람들은 이성을 힘들게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신을 학대하거나 타인을 비난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면, 지금 상대방이 나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분명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좋은 파트너가 나타날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에 사로잡히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osted by 행복자
,

달걀 대신 먹으면 좋은 식품 리스트

아이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달걀은 냉장고에 없으면 불안한 식품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의 여파로 달걀 값이 폭등하면서 30개들이 달걀 한 판에 1만원이 훌쩍 넘어 선뜻 사기가 망설여진다. 값비싼 달걀을 대체할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베스트베이비 | 리빙센스 | 입력 2017.02.17 11:06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아이 반찬 재료로 가장 만만한 게 달걀이었다. 냉장고에 남아도는 채소 몇 가지를 꺼내 밥, 달걀과 함께 볶아 끼니를 때우거나 달걀말이, 달걀찜, 달걀국 등 수십 가지 쓰임새로 아이 반찬 걱정을 줄여주었다. 게다가 달걀은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어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우리 몸을 구성할 뿐 아니라 면역과 관련이 있는 단백질, 비타민 A군이 풍부하다. 하지만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의 여파로 달걀 값이 폭등하면서 달걀프라이조차 집에서 쉽게 해 먹지 못하는 실정. 그나마도 달걀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 대형마트에서는 판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정부는 미국산 달걀을 수입해 수천만 개를 공급하는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대다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가격이 그리 싼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신선도가 염려스러운 게 사실. 당장 달걀을 조금 적게 먹는 대신 좀 더 챙겨 먹으면 좋은 단백질 공급 식품을 정리했다.

달걀을 대체할 단백질 공급 식품

두부·콩

걀 1개와 두부 ½모의 단백질 함유량은 8g 정도로 비슷한 수준이다. 이외에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 필요한 영양분을 두부로 섭취할 수 있다. 콩도 달걀을 대체할 만한데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려 하니 갈아서 전을 부쳐 주거나 수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요령. 특히 병아리콩은 삶으면 밤 맛이 나서 아이들이 곧잘 먹는다. 병아리콩스테이크나 병아리콩조림 등도 추천.

우유

우유에는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이 고루 함유돼 있다. 특히 우유 100g당 3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는데, 우유 단백질에는 몸의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8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식물성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은 최고 60%지만 동물성 단백질인 우유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은 90%로 높은 편.

등 푸른 생선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DHA 등 불포화지방산 및 각종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달걀만큼이나 단백질과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 비타민 B1도 100g에 0.56㎎ 정도로 많은데, 이는 소고기(0.07㎎/100g) 보다 훨씬 높은 함량이다. 돼지고기를 곱게 다져 식빵 모양으로 구운 미트로프나 얇게 슬라이스해 만든 밀푀유돈가스로 메뉴를 구성해 볼 것.

오징어·낙지

대표적인 저지방·고단백 식품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해독 작용을 돕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에 한 마리 정도 섭취하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advice 단백질 식품들을 고루 섭취하세요

만 1~2세 아이의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50g, 만 3~5세는 65g입니다. 아이들은 단백질 급원 식품 뿐 아니라 기타 다른 식품으로도 단백질 섭취가 가능해 고기, 생선, 달걀, 콩 등의 단백질 급원 식품으로만 따졌을 때 하루에 각 25g, 35g 정도를 섭취하면 적당합니다. 달걀만으로 따지면 하루 2개 혹은 3개면 단백질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죠. 달걀 대체 식품은 같은 단백질 급원 식품군에서 찾으면 되는데,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콩류, 두부 등이 있어요. 가령, 달걀 2개와 같은 양으로 본다면 육류는 120g, 닭고기 120g, 생선 120g, 콩류 40g, 두부류 160g를 각각 섭취하면 됩니다. 하지만 영양학회 에서는 영양의 균형을 위해 한 가지 단백질 식품보다는 고기, 콩, 두부 등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즉 육류나 닭고기 30g+생선 30g+콩류 30g+두부류 30g 식으로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김미리(바른식습관연구소 수석연구원)




기획 : 지은경 | 사진 : 안현지 | 도움말 : 김미리(바른식습관연구소 수석연구원)

Posted by 행복자
,

"아빠가 있었기에 제가 있다"…가수 이소은의 美 국제변호사 성공기

입력 2017-02-02 09:38:59 수정 2017-02-02 09:38:59


아빠의 교육이 가수 이소은을 미국 국제변호사로, 언니인 이소연 양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키워냈다.

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미국 국제변호사로 성공한 전직 가수 이소은의 아버지 이규천 씨가 출연해 자녀 교육 방식을 털어놨다.

이날 이규천 씨는 "아빠가 자녀들을 어떻게 키우는지 알려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았고, 방목해서 키웠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며 부모는 이를 지지할 뿐"이라며 딸들에게 따뜻한 손편지를 쓰는 일상을 보여줬다.

가수 이소은은 8년 전 미국 로스쿨에 입학해 변호사가 되었고, 현재는 국제 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미국 로스쿨 유학 당시 힘들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와 로스쿨에서 쓰는 영어의 수준 차이는 어마어마했다. 전 페이퍼도 한번도 영어로 써 본 적도 없고. 결국 로스쿨 입학 6개월만에 치른 첫 시험에서 꼴찌를 했고, 카페에 앉아서 펑펑 울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규천 씨는 이소은을 탓하지 않았고 오히려 편지를 썼다. 이소은은 '아빠는 너의 전체를 사랑하지 무언가를 잘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응원 덕분에 최고의 성적을 받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빠가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은 'Forget about it'이다. 지나간 것은 생각할 필요 없이 잊고 앞을 보고 향해 나가라는 것"이라며 "항상 뒤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아빠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전했다.

이소은의 언니인 이소연 씨 역시 "아빠가 정말 따뜻하게 글을 써주고 지지해주는 말씀과 편지를 자주 해주셔서 외부에서 상처를 받더라도 깊게 오지 않는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보호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다"고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소연 씨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1년에 딱 1명, 최고 연주자에게만 주는 '윌리엄 페첵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현재는 오하이오 신시네티 음대에서 동양인 최초 피아노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빠의 언어에 숨어있는 비밀이 있다. 아빠의 중저음 바리톤 목소리가 아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아버지가 육아에 참여한 자녀의 아이큐가 평균 6이 높으며 성격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학계의 보고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