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돈...” 하지 말고... 큰 부자가 되는 5단계

입력 F 2014.08.31 09:41 수정 2014.08.31 09:41

 

기여와 봉사 정신 가져야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부자 클럽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잡지 ‘앙트러프러뉴어(Entrepreneur)’가 빠르거나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큰 방법이라며 부자가 되는 5단계를 소개했다. 주로 사업가나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참고가 될 만하다.

돈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직관에는 어긋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얼마나 버느냐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정말로 부를 쌓고 늘리는 데 기여하는 것들로부터 당신의 주의가 흐트러질 수 있다.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돈을 주된 목표로 보지 말고 자기에게 맞은 일을 하는데 따른 부산물로 보라”고 말한다.

주변 사람들을 돕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라=재정적으로나 다른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남을 기꺼이 돕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이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성공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고용인이나 고객, 소매상인, 공급자 등 다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써 일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성공도 확실히 따라올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수백만 달러를 벌겠다는 생각을 멈추고 수백만 명에게 기여한다는 생각을 하라=당신의 고객이 얼마 되지 않고 돈을 버는 것이 목표였을 때는 고객들로부터 돈을 짜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그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혜택이 따라온다.

말의 효과는 엄청난 확산성에 있다. 확산 과정에서 받게 되는 피드백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사업가는 생산품이나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더 많은 종업원을 채용할 수 있고 그들의 경험과 기술 등으로부터 커다란 득을 얻을 수 있다.

남보다 잘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을 하라=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일이나 사업을 택하라. 그리고 이 일에 집중하라. 훈련하고, 배우고, 실행하고, 평가하고, 개선하라. 자기학대는 아니더라도 무자비할 정도로 자기비판적인 자세를 가지면 그 한 가지 일에서 여러 가지를 개선하면서 전진해 나갈 수 있다.

끊임없이 진척 과정을 측정하라=판단하고 측정하는 것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따라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주요 조치들에 대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진척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도왔는지, 얼마나 많은 고객을 위해 기여했는지, 한 가지 일에서만은 세계 최고가 된다는 목표를 향해 어떤 단계에 와 있는지 등을 측정해 보라. 이런 것들이 조합을 이루면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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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의 인생을 바꾼 '키다리 아저씨' 김민선 경사

연합뉴스 | 입력 2014.09.16 08:10 | 수정 2014.09.16 08:12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한 경찰관의 따뜻한 관심이 비행(非行)의 길로 빠질 뻔한 여고생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다.

지난달 29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직접 적은 손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에는 익산경찰서 경제팀 김민선(38) 경사를 만난 뒤 180도 달라진 딸의 근황과 김 경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자세히 적혀 있었다.

김 경사는 지난달 13일 A(18) 양을 처음 만났다. A양은 중고거래 인터넷 사이트에 물건 판매 글을 올린 뒤 돈을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 여고생 인생 바꾼 '키다리 아저씨' 김민선 경사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한 경찰관의 따뜻한 관심이 비행(非行)의 길로 빠질 뻔한 여고생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다. 지난달 29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직접 적은 손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에는 익산경찰서 경제팀 김민선 경사를 만난 뒤 180도 달라진 딸의 근황과 김 경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자세히 적혀 있었다. 2014.9.16 <<지방기사 참조>> chinakim@yna.co.kr

↑ '키다리 아저씨' 김민선 경사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한 경찰관의 따뜻한 관심이 비행(非行)의 길로 빠질 뻔한 여고생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다. 지난달 29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직접 적은 손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에는 익산경찰서 경제팀 김민선 경사를 만난 뒤 180도 달라진 딸의 근황과 김 경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자세히 적혀 있었다. 2014.9.16 <<지방기사 참조>> chinakim@yna.co.kr

↑ 익산경찰서에 배달된 '손 편지'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한 경찰관의 따뜻한 관심이 비행(非行)의 길로 빠질 뻔한 여고생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다. 지난달 29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직접 적은 손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에는 익산경찰서 경제팀 김민선 경사를 만난 뒤 180도 달라진 딸의 근황과 김 경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자세히 적혀 있었다. 사진은 익산서에 배달된 감사 편지. 2014.9.16 <<지방기사 참조>> chinakim@yna.co.kr

A양을 조사하던 김 경사는 A양의 어머니로부터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됐다.

A양은 지난해 8월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던진 충격에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방 안에서만 지내는 '은둔형 외톨이'가 됐다.

A양은 학교에도 가지 않았고, 결국 자퇴까지 하게 됐다.

어머니는 A양을 위해 아버지의 흔적이 남아 있던 포항을 떠나 외가인 익산으로 이사를 왔지만 A양의 증상은 더 심해졌다.

익산에서도 적응을 못 한 A양은 결국 유일한 친구가 살던 서울로 가출까지 하게 됐다. 3∼4일이 지나고 내심 어머니가 걱정된 A양은 집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고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에 있던 5만원짜리 상품권과 PMP를 중고거래 사이트에 내놓았다. 돈을 입금받아 차비로 사용하고, 집에 돌아가면 물건을 보내줄 생각이었다.

집에 돌아온 날 A양은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였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대해서는 가마득히 잊은 채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머니와의 관계를 회복한 뒤 저녁에는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상태도 좋아졌다.

물건을 샀던 피해자들은 A양을 경찰에 신고했고, A양은 그렇게 김 경사를 만났다.

사연을 전해 들은 김 경사는 초범인데다 범죄 의도가 없었다는 생각에 A양을 돕기로 했다. 또 멘토의 역할까지 자처하며 A양의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 경사는 사건 조사가 끝난 뒤에도 A양이 일하는 가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가 '아직 나이가 어리니 공부를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줬다.

또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실에 찾아가 A양의 사정을 설명하고 선처해주기를 부탁하기도 했다.

A양도 김 경사의 다정하고 자상한 모습에 차츰 마음을 열었다. 최근에는 낮에 야외활동도 하고 지난달에는 고등학교 검정고시까지 합격했다.

A양의 어머니는 감사 편지에서 "갑자기 남편을 잃고 나서 저희 모녀는 절망에 빠져 있었다. 딸이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남편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 심정이었다"면서 "김 수사관님이 바쁜 와중에서 딸의 일터에 찾아가 따뜻한 충고도 해주고 잘 지내는지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딸아이는 '내년에 수능을 보겠다'는 포부도 갖게 됐다. 수사관님의 은혜는 딸과 저에게 키다리 아저씨처럼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경사는 "사실 저도 고교시절에 방황해 1년 유급을 한 적이 있다. A양 같은 아이들을 보면 자연히 더 마음이 쓰인다"면서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손 편지까지 써가며 어머니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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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소개

뉴스, 스크럽 2014. 6. 25. 18:10

하나님의 은혜를 주로 전하시는 조셉 프린스 설교 동영상을 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네이버 검색에서 조셉프린스 치시고 동영상- 동영상더보기를 클릭하셔셔

보시기 바랍니다. 본래는 CGN tv  말씀 <외국어< 조셉프린스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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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은혜

 

조셉 프린스 지음/ 두란노

 

 

나를 의지하는 열심의 끝은 허망함 뿐.

그러나 거기서 포기하지 마라.

오늘도 ‘은혜의 폭포수’는 쏟아지고 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하신다.

 

 

“목사님, 오늘 설교에 은혜 많이 받았어요.” “저 찬양 진짜 은혜롭지?” “다 하나님 은혜 덕분이죠.” “은혜, 은혜, 은혜….” 어떤 이에게는 너무 익숙해서 들어도 무감각한 말, 어떤 이에게는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아는 한낱 교회 용어. 어떤 이에게는 교회에 다닌 연수만큼이나 식상한 단어…. 당신에게 ‘은혜’는 무엇인가?

오늘날 기독교가 잃어버린 ‘은혜의 새 언약’을 집중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지난 20년간 놀랄 만한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가포르 뉴크리에이션교회(New Creation Church)의 담임목사 조셉 프린스가 쓴 「잊혀진 은혜」. 이 책은 그 누구도 값을 치를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라 선물로 주실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은혜가 정작 성도들의 ‘실제 삶’에서는 싸구려 취급당하고 있는 요즈음의 현실을 지적한다. 실상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지 않고 있다. 여전히 내 힘으로 살고 있고, 내 노력, 내 방법, 내 경험, 내 최선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인생을 사는 방식은 두 가지뿐이다. 누구나 예수님을 의지하든가(은혜 인생) 나 자신을 의지하든가(율법 인생) 둘 중 하나를 반드시 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은혜’는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성질의 것이 결코 아니다. ‘거저 주시는 은혜’를 받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율법 인생’에서 ‘은혜 인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값을 다 치르셨으니, 이제 더 이상 구약의 율법에 매여 있지 말고, 새 언약인 ‘은혜’로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은혜’로 목회하고, ‘은혜’로 기도하고, ‘은혜’로 이웃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온전히, 개인적으로, 정확히, 올바로] 앎으로 은혜[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완벽한 건강, 필요한 모든 복, 모든 영적 번영, 두려움과 분노, 도덕적인 갈등으로부터의 자유]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벧후 1:2). 저자는 성경인물 요셉의 스토리를 통해 ‘성공한 인생, 형통한 인생’에 관한 성경의 관점을 소개하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기를 원하는 분이시며, 그 복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쾌하게 짚어 준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진 인생이 형통한 인생이다. 예수님을 구하라. 하나님이 거저 주신 은혜가 적시에 적소에서 놀라운 복의 문을 열어 주실 것이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공’, ‘복’을 추구하는 것은 기복 신앙이나 번영 신학인가?” “내 인생에 대해 어느 선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느 선까지 내가 노력해야 하는 것일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왜 죄책감과 무기력감만 커질까?” “나는 이미 하나님의 복 받기는 글렀다.” “복을 구하는 것은 저차원적인 기도다. 부끄러운 일이다.” “복잡한 내 주변 상황이 깔끔하게 정리되면 그때 교회에 나가겠다.”

당신의 마음에 위와 같은 의문이나 생각들을 하나라도 품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또한 낮은 자존감과 죄책감에 시달리는 이들, 보이는 상황에 눌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지 못하는 이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마음이 공허한 이들, 세상의 잣대와 평가에 자신감을 잃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위력에 압도당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 중심으로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릴 것이며, 나아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바로 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자신과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_조셉 프린스(Joseph Prince)

조셉 프린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상으로 주신 은혜’를 세상에 가감 없이 전하라는 부르심을 받고, 전 세계를 무대로 이 명령을 수행하고 있는 목회자다. 그가 설교자이자 강사, 저자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미 완성하신 일을 선포한 곳곳마다 수많은 생명이 율법과 죄책감의 무거운 멍에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되었다는 행복한 간증이 들려온다.

싱가포르에 있는 뉴크리에이션교회(New Creation Church)의 창립멤버였던 조셉 프린스는 1990년, 이 교회의 담임목사 직을 맡게 되었다. 이후 교회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3만여 명의 교인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텔레비전과 뉴미디어 기술을 통해 복음을 선포하며 사람들을 격려하고 열정을 불어넣어 주는 비영리 사역단체, 조셉프린스미니스트리(Joseph Prince Ministries)를 이끌고 있다.

조셉 프린스는 철저히 ‘예수님 중심’으로 성경 말씀을 전하되, 그 방식에 있어서는 참신하면서도 실제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이기까지 한 설교자로 유명하다. 유머러스하고, 열정적이며, 호소력 짙은 그의 설교는 <다스릴 운명>(Destined To Reign)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같이 다양한 사람들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기독교 방송뿐 아니라 일반 방송을 통해서도 북미와 유럽, 아프리카, 호주, 이스라엘 전역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만나고 있다.

조셉 프린스는 사람들이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통해 자기 삶을 다스리도록 도와주는 일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그의 꿈은 이 세대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은혜의 새 언약을 이해하고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께 얼마나 큰 복과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닫는 것이다.

그에게 늘 사랑과 기쁨과 힘을 주는 가족, 사랑하는 아내 웬디와 딸 제시카, 아들 저스틴과 함께 살고 있다.

* 저자 관련 홈페이지 www.josephprince.com www.josephprin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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