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크럽'에 해당되는 글 1195건

  1. 2019.09.10 의인의 칠전팔기
  2. 2019.09.09 한알의 밀이 죽어야 황금밀밭이 된다
  3. 2019.09.08 하늘나라 프로젝트 (청지기삶)
  4. 2019.09.07 사탄의 전략회의

의인의 칠전팔기


사랑하는 내 딸아~ 일어나는 모습이 더 아름답구나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미국 LA에서 올림픽이 열렸을 때 중국 여자 수영 선수가 다이빙에서 금메달을 딴 후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동양 여자로 몸집도 아주 왜소한데 어떻게 그렇게 부드러운 동작과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고공에서 아름답게 다이빙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그 선수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100미터 경주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경주에 나가면 자주 엎어지고 넘어졌습니다. 등외의 선수가 되어 낙심하고 돌아오는 저에게 어머니는 늘 이렇게 얘기하셨죠.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네가 1등 하는 것보다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모습이 더 아름답단다. 나는 네가 일어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견딜 수가 없어. 너는 사랑하는 나의 아름다운 딸이야. ' 이렇게 말이에요.

다이빙을 시작하면서 실수하고 사고도 났지만 그때마다 어머니는 똑같이 말씀하셨어요.


어머니를 생각하면 다이빙 스탠드에서도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넘어지고 쓰러졌을 때, 낙심하지 않고 결코 나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다시 일어날 때 하나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 내게는 네가 다시 일어나는 모습이 더 아름답구나." 하고 말입니다.

내가 1등을 하지 못해도, 내 인생이 화려한 스타 인생이 아니어도 주님은 나를 보고 말씀하실 겁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네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기쁨이란다. "

하나님은 우리가 흑암 속에서 방황할 때 빛을 비추어주고, 우리가 두려움과 낙심 속에 있을 때 방패와 피난처가 되며, 우리가 슬프고 외로울 때 기쁨과 위로를 주고, 우리가 좌절하고 아파할 때 용기와 희망을 주십니다.

[시편 118:14~15]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사탄은 오늘도 걱정, 두려움, 욕망, 슬픔, 자만심과 같은 물건을 팔기 위해 세일까지 하며 어디서든지 가판대를 펼칩니다. 그런데 상품 진열대 한 쪽에 "세일하지 않음"이라는 낡아 빠진 꼬리표를 단 물건이 있습니다.

사탄에게 왜 이 물건은 세일하지 않느냐고 묻자 사탄은 "다른 물건들은 충분한 여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건만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물건 없이는 사람들의 마음 깊숙히 들어가 일할 수가 없습니다. 이 물건은 바로 낙심이라는 것이죠"라고 대답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위기입니다. 인생은 결코 만만치 않으며 하루하루의 생활이 전쟁입니다. 위기는 사람이나 형편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하지만 위기와 늘 함께 붙어다니는 '낙심'을 사귀지 않는다면 어떤 위기를 만나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낙심을 물리칠 수 있는 무기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모든 짐을 주님께 위탁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내 힘과 내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애 쓰다가 낙심하곤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의 낙심을 정직하게 아뢸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십니다.

머리에 짐을 잔뜩 이고 힘들게 걸어가는 아주머니를 차를 태워드려도 여전히 머리에 짐을 이고 계시면서 “차를 공짜로 얻어 타는 것도 미안한데 어떻게 짐까지 실을 수 있겠소!”라고 말씀하시던 한 시골 아주머니가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마태복음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아직도 나의 짐을 내가 지고 낑낑대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한번 살펴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맡기고 신뢰하십시요.

또한 기도하십시요.

낙심이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호흡은 잠시도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기도를 통해서 나의 형편을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마태복음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라는 열쇠로 하늘의 축복이 담긴 보물창고를 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갖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특권을 갖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녀의 요청에 귀 기울이시는 분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낙심하여 넘어질 때, 사탄의 시험과 유혹 앞에서도 기도하면 나를 건져 주시고 나에게 이길 힘을 주시고 다시 일어나게 하십니다.

주님을 믿고 전적으로 위탁하고 기도하며 오늘도 다시 일어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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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의 밀이 죽어야 황금밀밭이 된다


[요한복음 12: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랍에미리트는 무슬림 국가이면서도 아부다비, 두바이 등의 특정 지역은 큰 어려움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나라입니다.

무슬림 국가에서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1960년대 두바이에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는 중 사망률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산모와 태아가 죽는 일이 많아지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캐나다의 산부인과 의사이자 선교사인 케네디 박사가 두바이에 자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열사의 나라에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에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사막의 한 가운데서 사랑의 의술을 펼쳤고, 많은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는 왕과 그 가족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낸 생명의 은인이 되었습니다.

이를 너무 고마워한 왕이 무엇을 해 주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그는 여기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가 지어졌고 오아시스 병원이라는 훌륭한 병원도 지어졌습니다. 이후 UAE에서는 종교지역을 정해놓고 맘껏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교의 열망을 품은 한 젊은 의사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이 한 알의 밀알이 되었던 것입니다.

한편, 전남 신안군의 복음화율은 35%로 전국 평균의 두 배에 이릅니다.

그 중에서도 증도는 전체 주민 2200여 명 중 90% 이상이 예수님을 믿는 전국 복음화율 1위의 섬으로, 다른 종교 건물은 아예 없는 반면 교회는 11개나 되는 곳입니다.

섬은 자연환경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곳으로서 바람, 태양의 신을 믿는 토속신앙의 오랜 전통으로 인해 기독교 신앙이 전파되기가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곳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고 전국 복음화율 1위의 섬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증도에 처음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신안군의 흩어져 있는 여러 섬들을 돌며 죽음을 불사하고 주민들을 설득하고 그들을 끌어안고 눈물 흘린 한 여인의 헌신 덕분입니다.

그가 바로 ‘섬마을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는 문준경(1891∼1950) 전도사입니다.

1891년 신안군에서 태어난 문준경은 17세에 증도로 시집을 갔습니다.

첫 날 밤부터 소박을 맞고 생과부로 20년 가까이 모진 시집살이를 하다가 시집에서 쫓겨나 목포에서 삯바느질을 하며 고달픈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그녀는 우연히 집에 찾아온 전도부인에게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되었고 유명한 부흥사 이성봉 목사님을 만나 경성 성서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방학 때마다 고향에 내려와 나룻배를 타고 신안일대 섬들을 돌며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배척하고 손가락질했고 남편은 손찌검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고 곳곳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훗날 48명의 순교자가 나온 ‘임자도 진리교회’는 그녀가 개척한 첫 번째 교회였으며, 증도의 증동리 교회와 대초리 교회도 그가 세웠습니다.

문 전도사는 새벽기도회가 끝나면 큰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심방을 다녔습니다. 보따리 안에는 연고, 소화제, 항생제 등 온갖 약품들로 가득했는데, 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약을 주며 기도해 주었고, 산모에게는 산파 역할을 감당하는 등, 병원도 없고 약도 쉽게 구할 수 없던 섬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돌보아 주었습니다.


또 보따리 안에는 부잣집이나 잔치자리에서 챙겨온 누룽지며 각종 음식을 넣고 다니며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고 베풀었습니다.

이처럼 그녀는 수많은 섬들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설득하는 가운데 의사, 간호사, 우체부, 짐꾼 노릇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빈민구제와 선교에 헌신하였습니다. 섬마을 돌밭길을 얼마나 걸었던지 1년에 고무신을 아홉 켤레나 닳아 없앴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심한 박해를 받았던 문 전도사는 1950년, 6.25 전쟁이 나자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체포당했습니다. 문 전도사의 죄목은 ‘새끼를 많이 깐 씨암탉’이었습니다.

공산군 지휘자는 “어미 닭을 죽이면 병아리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니 이들은 그냥 두고 어서 여기를 떠나자!” 라며 문전도사를 처형하고 떠났습니다.

현재 증도는 문준경 전도사의 전도와 순교가 밀알이 되어 주민 2000 여 명 중 90%가 크리스천인 우리나라 최고의 믿음의 섬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세운 교회들을 통해 70여명의 목사가 배출되었고, 김준곤 목사 (CCC총재), 이만신 목사(성결교회 목사), 정태기 목사(전 한신대교수),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목사)가 문준경 전도사의 기도와 헌신으로 자라난 인물들입니다.

공산군들은 어미 닭인 문전도사만 죽이면 병아리들은 다 없어질 줄 알았지만 문전도사의 고귀한 순교의 피가 이들 섬에서 아름답게 꽃을 피게 해서 그야 말로 이 섬들이 보물섬으로 천국의 섬으로 영원히 빛나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60: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한국교회가 부흥과 성장은 이처럼 땀 흘리고 순교한 많은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들의 삶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부흥의 원동력이 됐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성장과 전파의 역사는 반드시 씨의 역사인 한 알의 밀 알부터 시작됩니다. 한 알의 밀이 땅 속에 들어가면 먼저 자신의 몸을 거름으로 내어 주어야 합니다. 생명이 있는 밀의 눈에서 싹이 나오고 흙을 비집고 나오게 하려면 먼저 자신의 몸으로 썩게 하여 거름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 인류를 구원했듯이 전도자도 한 알의 밀알로 땅에 묻혀야 합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자신을 내어주는 헌신과 섬김이 따를 때 가능합니다.

전도는 씨(말씀)를 뿌리고 그 씨가 죽어 싹이 나고 자라서 이삭이 될 때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즉 심고 거두는 영적 추수 법칙으로 전도는 이루어집니다.

한 알의 밀알은 그 자체로는 너무 작아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는 듯 여겨지지만,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기초가 됩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홀로 외로운 싸움을 싸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그들의 모습이 바로 한 알의 밀알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을 위해 한 알의 밀알처럼 스스로 죽기를 수 차례, 매일 매일 눈물로 씨를 뿌리고 계시는지요?

그렇다면 결코 좌절하지 마십시오. 이미 구원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이 일하시고 계십니다.

오늘, 한 알의 밀알로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예수님처럼 자신을 내어줌으로 풍성해지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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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프로젝트 (청지기삶)


[마태복음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코스트 힐 커뮤니티 교회(Coast Hills Community Church)에서 실제로 있었던 ‘하늘나라 프로젝트’라는 행사 이야기입니다.

2000년 11월 어느 주일 '데니 벨레시' 목사는 교회에 다음과 같은 광고를 냈습니다.

“100명의 지원자를 구합니다.”

여기 1만달러(한화 12,000,000원) 중 100명의 지원자에게 100달러 (한화 120,000원)씩을 각각 나누어 줄 테니 다음의 세 가지 조건만은 지키면서 마음대로 쓰시기 바랍니다.

첫째, 이 돈은 내 돈이 아니라 주님의 돈, 곧 하나님의 돈이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

둘째, 이 돈이 어디에 쓰이든지 관계없지만,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만 사용할 것.

셋째, 그 날로부터 90일이 되는 날, 결과를 전 교인에게 보고할 것.

이상 3가지 조건이었습니다.


주일 4부 예배를 통해서 1만 달러는 교인들 중 100명의 지원자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그 돈을 받아간 사람들은 모두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돈이 자기 돈이 아니고 하나님의 돈이라고 생각하니 쉽게 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 100달러는 지금까지 자신들이 만져본 돈 가운데 가장 쓰기 곤란한 돈이었습니다.

90일이 지나고 미국의 NBC 방송은 이 장면을 ‘데이트라인’(Dateline)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에 방송하기 위해 녹화했고, 2000명이 넘는 교인이 모여서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지원자들이 간증하는 동안 교회는 눈물바다를 이루었고 감동의 물결이 넘쳤습니다.

그 100달러들은 여러 곳에서 기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100달러로 아동 도서를 구입하여 불치병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을 시작하였고,

어떤 이는 노숙자에게 담요를 사주었고, 어떤 이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는 데 사용했고,

어떤 100달러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라는 영화를 상영하는 일에 쓰였고, 열 명의 친구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면서 금액은 6,000달러로 불어나기도 했습니다.

어떤 100달러는 아기를 유산하거나 어린 아기를 잃은 가정에 우유와 먹을것 과 꽃을 보내는데 사용되기도 했고.

어떤 사람은 미혼모의 보조금으로, 혹은 교도소 사역을 위한 헌금으로, 멕시코의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 기금으로, 중국의 신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어떤 사람의 100달러는 90일만에 1만3천달러가 되어 되돌아 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1만 달러는 미국 전역과 전세계 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90일이 지난 후에는 15만달러 (한화로 약 1억8천만원)이 넘는 돈으로 불어났던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첫째, 처음에는 교회에서 받은 100달러가 다만 하나님의 돈인 줄 알았는데, 차츰 자신들이 가진 모든 돈과 재능과 시간까지도 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그 분의 청지기임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 동안 교회는 ‘폐쇄된 공동체’ ‘교인들만의 집합소’ 라고 인식되었던 부정적인 시각에서도 벗어나 전세계로 '열린 거룩한 사랑의 실천 공동체'라는 그 긍정적인 시각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참가자 스스로가 많은 것을 깨달았고, 영적 성숙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깨달은 것을 ‘여섯 가지 비밀’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첫째 비밀은 주는 것 보다 받는 것이 더 많았음을 알았고,

둘째 비밀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셋째 비밀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발견했고,

넷째 비밀은 적은 돈으로도 큰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알았습니다.

다섯째 비밀은 섬길 기회는 우리 주변에 항상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여섯째 비밀은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교인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돈을 벌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대박에 집중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바르고 정직하게 벌어서 바르고 유익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쓰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와 재물을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데 사용하십시오.

이것은 썩지도 도둑 맞을 위험도 걱정도 없는 가장 확실한 인생의 재테크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신앙생활을 오래했지만 실제 삶 속에서 청지기의 삶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나의 가계부를 보고 하나님이 점수를 매기신다면 과연 몇 점이나 주실까요?

나의 재정적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일까요?

‘하나님의 돈’을 쓰는 훈련.. 여러분도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재정적 삶이 어떤 것인지 실제 삶 속에서 적용하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채우심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성경적 재정원칙 소그룹 훈련’ BFS (Biblical Financial Study)를 추천해드립니다.

BFS는 성경적 재정 원칙과 실질적인 삶 속에서의 적용을 통해 하나님의 방법으로 제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서 소그룹으로 토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학습과정입니다


BFS는 10주 과정, 주일반 평일반 중 선택, 교육비는 무료, 교재비와 부교재비 40,000 원만 부담하시면 돈걱정 안하고 사는 또다른 기적을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접수는 지난 주부터 실시하여 이번 주가 마감이며 1년에 4회 실시합니다(기본 몇달 대기를 하셔야하니 미리 대기자명단에 올려놓으세요).

여러분 모두 신실한 청지기의 삶을 통해 주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으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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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전략회의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에베소서 6:11~12]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사탄이 세계 마귀회의를 열었습니다. 개막연설에서 대장 사탄이 말합니다.

“사랑하는 마귀 형제 여러분, 이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시대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제부터의 전쟁의 승패야말로 우리 모두의 운명을 결정짓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할 수 없어서 진리를 모르게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구세주와 친밀한 관계를 이루지 못하도록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기간 동안, 어떻게 하면 이 마지막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요?”


그러자 한 마귀가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돌아다니면서 얘기하겠습니다"

그러나 대장 사탄은 "그거는 오래 전부터 써먹은 건데 그 방법으로는 안 된다네" 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마귀가 말하기를 "저는 돌아다니면서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대장 사탄이 웃으면서 "안그래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을 안 믿는다네"

"그러면 고난과 고통을 더 많이 주겠습니다."

"고통을 주면 그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순교했다고 더 기뻐한다네"

열심히 고민하던 한 고참 마귀가 말합니다.

“이렇게 말합시다. ‘서둘 것 없고 천천히 예수 믿으시오. 천천히 나중에 죽기 전에만 믿으면 되니 지금은 인생을 즐기십시요.’ 그러다보면 인간들은 더 많은 죄를 짓고 세월 다 가서 결국 우리 지옥의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그것 참 좋은 생각입니다. 또 다른 의견들을 내주시오.”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읍시다. 만일 우리가 그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만 있다면, 비록 그들이 진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기도를 하고 교회에 매 주일마다 출석한다고 할지라도 예수와 인격적인 친밀한 관계로 발전시켜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자~ 어떻게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을까요?”

그러자 다른 마귀들도 저마다 한 가지씩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A 마귀: 그리스도인들을 삶의 하찮은 일에서 바쁘게 만들고, 그들의 마음 속에 수많은 스케줄을 넣어 두도록 합시다.

B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돈을 빌려서라도 쓰고 또 쓰게 유혹합시다. 사람들의 지출을 가능한 한 늘리게 만들고, 그 빚을 갚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일하게 만듭시다.

C 마귀: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 버는 일로 바쁘게 만듭시다. 명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좇는 일에 모든 시간을 소비하도록 유도합시다.

D 마귀: 아낙네들을 유혹하여 밖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일하도록 하고, 남편들을 유혹하여 일주일에 6-7일, 하루에 10-12시간 일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삶이 공허해 질 것입니다.


E 마귀: 행복은 물질에서 온다는 허상을 믿도록 가르치고, 아내들의 사치심을 부추기고, 남편들로 하여금 하루에 적어도 10시간 이상 일하도록 만들고 일주일에 7일을 일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도록 만듭시다.

F 마귀: 한 사람이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도록 유도하고, 가족의 풍요로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직 계속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도록 설득합시다.

G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도록 합시다. 가정이 깨지면, 가정 이 더 이상 휴식처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H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조용하고 나즈막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과도하게 자극시킵시다.

I 마귀: 운전할 때마다 라디오나 카세트 플레이어를 틀도록 꾀고, 집에서는 늘 TV, VTR, CD와 PC를 틀어 보도록 하며 세계 구석구석의 상점과 식당에서도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성경적이지 않은 음악이 흘러나오도록 합시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그들의 마음을 채워서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J 마귀: 커피 테이블 위에 각종 잡지와 신문, 호기심을 일으킬만한 물건이나 제품을 광고하는 전단물을 정기적으로 배포하고,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할수록 그들의 여신 한도를 크게 올려 줍시다.

K 마귀: 그들의 마음에 하루 24시간 뉴스를 듣고 보게 해둡시다. 또 운전할 때마다 광고판이 눈에 들어오게 합시다.

그리고 그들의 우편함에 시시한 우편물, 주문 카탈로그와 상금을 건 광고물, 각종 뉴스레터와 헛된 꿈을 꿀 우편물로 넘치게 합시다.

L 마귀: 각종 잡지와 TV에 날씬하고 아름다운 모델들을 등장시켜 남편들로 하여금 외적인 미가 훨씬 중요하다고 믿게 하고, 마침내는 자기 아내를 보고 싫증나도록 합시다.

M 마귀: 아내들로 하여금 밖에 나가 일한 후에 파김치가 되어 저녁에 가정으로 돌아오게 만듭시다.

그러면 아내들은 피곤해서 남편을 사랑하고 가족들을 위해 정성 어린 식사와 환한 미소를 제공할 여력이 없게 될 것이고, 그들의 입에서는 짜증과 신경질과 투정이 자주 새어 나오게 될 것이며,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남편들은 필요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 남편들이 밖으로 눈을 돌릴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 가족은 빨리 붕괴될 것입니다.

N 마귀: 하루 종일 과로한 일을 한 후에 그들이 귀가하는 저녁 시간에는 자극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뉴스와 드라마를 보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그들의 양심 속에 속삭이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만한 여유를 도무지 가질 수 없도록 몰아 갑시다.

O 마귀: 대형 광고판과 연예 뉴스와 비디오와 영화를 통하여 불결하고 거룩하지 못한 그림과 말들이 계속해서 튀어 나오도록 만듭시다.

선정적 그림과 영화를 다량으로 공중에 살포하고, 결혼에 대한 가치를 혼돈케 하여 청년들의 도덕과 윤리와 신앙을 완전하게 무너뜨려야 합니다.

P 마귀: 각종 토크쇼에 나오는 말 잘하는 사회자와 출연자들을 통하여 사회의 가치관과 풍조를 부도덕과 불법으로 망가뜨립시다.

그리하면 남자가 남자와 연애하고,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는 동성 연애에 대해서도 너그럽게 인정하는 것이 지성인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Q 마귀: 또한 노인과 어린아이들을 막론하고 모두가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 풍조를 유행시켜서 마음과 정신이 조용한 가운데 거룩한 하늘의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는 여유를 전혀 주지 맙시다.

R 마귀: 아이들도 각종 시험 공부와 스포츠, 음악 레슨과 시끄러운 음악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만들고, 어려서부터 이기적이고 경쟁에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상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려줍시다.

S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산타클로스를 보내어 선물받는 날로만 기억하게 합시다.


T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하는 힘을 가진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지 못하도록 부활 토끼를 줍시다.

U 마귀: 휴가 때에도...과도하게 휴가를 즐기게 하여 녹초가 되어 돌아오게 합시다.

아주 바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창조를 성찰하지 못하게 합시다. 광란의 오락, 스포츠 이벤트, 악마가 영웅이 되는 영화를 대신 즐기게 만듭시다.

V 마귀: 그리스도인들을 바쁘고, 바쁘게 만듭시다! 그러면 영적인 동료를 만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받고 떠나버릴 것입니다.

W 마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수많은 좋은 일들로 북적이게 하여 그들이 예수의 능력을 구할 시간을 주지 맙시다.

그러면 곧 그들은 좋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건강과 가족을 희생시키면서 까지 하면서 그들 자신의 힘으로 일하여 갈 것입니다.

X 마귀: 그럴듯한 거짓 교회를 만들어 목사가 죄를 짓게 만들고 사람들이 교회와 목사 결국 하나님을 욕하게 만듭시다.

마귀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도처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나 가족들을 위한 시간을 거의 갖지 못하도록 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의 능력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하는 임무를 띠고 의기양양하게 회의장을 나갔습니다.


"바쁘다(busy)"의 뜻은

B-eing: 존재하다
U-nder: 아래에
S-atan: 사탄
Y-oke: 멍에를 씌우다

즉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고 바빠서 성경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분은 사탄의 멍에를 쓴 채 사탄의 지배 아래 존재하고 있는 분이라는 뜻이 됩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떠신지요?

사탄과 마귀들의 전략대로 그들이 원하는대로 열심히 살고 계십니까?

이 사탄과 마귀들의 계획이 성공적이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지금은 사탄과의 영적전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여러분은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하고 계신지요?

우리 모두 사탄의 전략대로 살지않도록ᆢ 그 유혹들에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정신차리고 분별하길 바랍니다*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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